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명랑하고 게으른 고양이와
이야기를 좋아하는 생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그리고 과학 이야기!
초등학교 수학에서 맨 처음 배우는 단위, 센티미터!
겨우 엄지 손톱만한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센티미터를 통해 펼쳐지는 놀라운 수학 이야기 그리고 과학 이야기!
밀리미터, 미터, 킬로미터, 그리고 제곱미터, 킬로그램 등 우리가 알아야 할 단위들이 딱딱한 수학 계산식이 아니라 말랑말랑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게다가 어마어마한 숫자와 거리로 머리를 빙글빙글 돌게 만드는 우주를 재는 단위, 광년까지! 이야기하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생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크고 작은 단위들과 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동안 어렵고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성화ㆍ권수진 작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글과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옛날에는 센티미터라는 말이 없었어요. 그러면 어떻게 길이를 쟀을까요? 센티미터라는 말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센티미터, 미터 같은 단위들은 불과 2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세상에 없었답니다. 모두가 좋다고 고개를 끄덕끄덕하고, 온 세상 사람들이 공평하게 쓸 수 있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단위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게으르고 엉뚱한 고양이, 유식하고 잰 체하기 좋아하는 똑똑하고 야무진 생쥐와 함께 미터와 센티미터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세요. 단위가 단지 계산식의 일부가 아니라 ‘약속’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크기의 고래 옷을 만들어야 하는 재단사 생쥐 아저씨 이야기, 온몸을 이용해 학교에서 집까지의 거리 재기에 나선 고양이 이야기, 광년이라는 단위를 통해 바라보는 행성, 은하, 빅뱅과 같은 우주 이야기, 킁킁 출판사 여우 편집장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밀리미터에서부터 광년까지 크고 작은 단위들과 친해집니다.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낸 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시원시원한 편집으로 누구나 이야기책을 읽듯 쉽고 재미있게 수학 이야기와 과학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성화, 권수진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과학자와 놀자』로 제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어요.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과학자와 놀자』『생태계가 뭐예요?』『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알들아, 자연사박물관에 가자!』『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등 어린이를 위한 과학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 : 노인경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그림 공부를 했어요. 어릴 때부터 혼자 상상하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길 가다가, 책을 보다가, 친구와 놀다가도 재미있는 생각이 떠오르면 곧바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린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기차와 물고기』『빵이 빵 터질까?『생각 깨우기』『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생쥐의 이야기
센티미터를 발명했어요
들랑브르와 메솅의 이상한 여행
꿀벌은 1센티미터 고래는 1,000센티미터
집에서 학교까지 1칼로미터 하고 6센티미터!
지구에 사과를 빠뜨리면 사과가 4,291,000,000,000,000,000,000,000개!
태양까지 사다리를 놓으면 150,000,000킬로미터
지구로 줄줄이 사탕을 만들면 별까지 지구가 3,135,779,241개!
우주를 잴 커다란 자가 필요해!
우주는 점점점 커지고 있어요!
흠흠! 생쥐 올림
명랑하고 게으른 고양이와
이야기를 좋아하는 생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그리고 과학 이야기!
초등학교 수학에서 맨 처음 배우는 단위, 센티미터!
겨우 엄지 손톱만한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센티미터를 통해 펼쳐지는 놀라운 수학 이야기 그리고 과학 이야기!
밀리미터, 미터, 킬로미터, 그리고 제곱미터, 킬로그램 등 우리가 알아야 할 단위들이 딱딱한 수학 계산식이 아니라 말랑말랑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게다가 어마어마한 숫자와 거리로 머리를 빙글빙글 돌게 만드는 우주를 재는 단위, 광년까지! 이야기하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생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크고 작은 단위들과 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동안 어렵고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성화ㆍ권수진 작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글과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옛날에는 센티미터라는 말이 없었어요. 그러면 어떻게 길이를 쟀을까요? 센티미터라는 말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센티미터, 미터 같은 단위들은 불과 2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세상에 없었답니다. 모두가 좋다고 고개를 끄덕끄덕하고, 온 세상 사람들이 공평하게 쓸 수 있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단위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게으르고 엉뚱한 고양이, 유식하고 잰 체하기 좋아하는 똑똑하고 야무진 생쥐와 함께 미터와 센티미터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세요. 단위가 단지 계산식의 일부가 아니라 ‘약속’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크기의 고래 옷을 만들어야 하는 재단사 생쥐 아저씨 이야기, 온몸을 이용해 학교에서 집까지의 거리 재기에 나선 고양이 이야기, 광년이라는 단위를 통해 바라보는 행성, 은하, 빅뱅과 같은 우주 이야기, 킁킁 출판사 여우 편집장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밀리미터에서부터 광년까지 크고 작은 단위들과 친해집니다.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낸 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시원시원한 편집으로 누구나 이야기책을 읽듯 쉽고 재미있게 수학 이야기와 과학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성화, 권수진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과학자와 놀자』로 제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어요.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과학자와 놀자』『생태계가 뭐예요?』『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알들아, 자연사박물관에 가자!』『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등 어린이를 위한 과학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 : 노인경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그림 공부를 했어요. 어릴 때부터 혼자 상상하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길 가다가, 책을 보다가, 친구와 놀다가도 재미있는 생각이 떠오르면 곧바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린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기차와 물고기』『빵이 빵 터질까?『생각 깨우기』『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생쥐의 이야기
센티미터를 발명했어요
들랑브르와 메솅의 이상한 여행
꿀벌은 1센티미터 고래는 1,000센티미터
집에서 학교까지 1칼로미터 하고 6센티미터!
지구에 사과를 빠뜨리면 사과가 4,291,000,000,000,000,000,000,000개!
태양까지 사다리를 놓으면 150,000,000킬로미터
지구로 줄줄이 사탕을 만들면 별까지 지구가 3,135,779,241개!
우주를 잴 커다란 자가 필요해!
우주는 점점점 커지고 있어요!
흠흠! 생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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