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응모 엽서에 집 주소만 써 보내면
엄청 큰 트램펄린을 받을 수 있어요.
무심코 써 보낸 집 주소,
비니와 바나나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요?
개인 정보 사용은 ‘나만의 권리’
길을 가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우리 집 주소나 전화번호를 물어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으로 누가 전화해서 엄마나 아빠 이름을 물어볼 때는요? 물론 우리 친구들은 똑똑하니까 머릿속에 다 외우고 있을 테고, 친절하게 알려 줄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 모르는 사람이 우리 개인 정보를 허락도 받지 않고 몰래 사용한다면 어떡하죠? 이건 우리 권리를 도둑처럼 훔치는 일이고 불법이에요. 개인 정보는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만이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게 남의 개인 정보를 훔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인터넷으로 가입 정보를 받아서 불법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몰래 접근해서 사탕발림으로 정보를 빼내 가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개인 정보를 함부로 알려 주지 않고, 함부로 노출하지 않고 철벽 수비를 한다면 누구도 우리 권리를 넘보지 못할 거예요.
남의 정보를 함부로 쓰는 것은 불법
비니와 바나나는 트램펄린을 받기 위해 바나나네 집 주소를 써서 응모 엽서를 보냈어요. 하지만 준다고 했던 트램펄린은 오지 않고 우편물 폭탄이 떨어졌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트램펄린을 주겠다고 했던 사람들은 트램펄린 회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주소를 수집하는 나쁜 사람들이었던 거예요. 이 사람들은 광고를 하고 싶은 여러 회사에 바나나네 집 주소를 넘긴 거지요. 비니와 바나나만 피해를 본 것은 아닐 거고, 바나나네 집 주소를 가지고 다른 정보도 알아내려고 할 수도 있어요.
나는 개인 정보 지킴이
비니와 바나나는 개인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그래서 엄청 골치 아픈 일에 시달리게 되지요. 여러분은 생활 속에서 개인 정보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고 있나요? 비니와 바나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주의할 점이 있어요.
1 개인 정보를 알려 줄 때에는 부모님에게 물어봐야 해요.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을 할 때도 부모님이 동의가 필요해요.
2 이름이나 집 주소, 전화번호 등을 아무에게나 가르쳐 주지 않아야 해요.
3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 정보를 함부로 적거나 기록하지 마세요.
4 컴퓨터를 사용한 후에는 꼭 로그아웃을 해야 해요.
5 모든 비밀번호를 같은 것으로 만들지 마세요. 비밀번호가 노출되면 여러분의 모든 정보가 새어나가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 작가 소개
글 : 사스키아 훌라
196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어요.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깔끔하고 재치 있게 풀어내기 때문에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무척 좋아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들을 톡톡 튀는 아이디어, 풍부한 감성과 유머로 풀어낸답니다. 가족과 함께 부르겐란트와 빈을 오가며 살고 있으며, 그곳 시민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요.
그림 : 이나 헤텐하우어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독일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대학교와 미국 미네아폴리스 아트 앤 디자인 컬리지(MCAD)에서 공부했어요. 2009년 디자인 학위를 받고 바이마르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역자 : 김현희
전북대학교 사범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공부했어요.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 『내가 어제 우주에 다녀왔는데 말이야』 『우리가 함께한 여름』 『누가 가장 힘셀까?』 『산책하는 물고기』 등이 있어요.
응모 엽서에 집 주소만 써 보내면
엄청 큰 트램펄린을 받을 수 있어요.
무심코 써 보낸 집 주소,
비니와 바나나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요?
개인 정보 사용은 ‘나만의 권리’
길을 가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우리 집 주소나 전화번호를 물어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으로 누가 전화해서 엄마나 아빠 이름을 물어볼 때는요? 물론 우리 친구들은 똑똑하니까 머릿속에 다 외우고 있을 테고, 친절하게 알려 줄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 모르는 사람이 우리 개인 정보를 허락도 받지 않고 몰래 사용한다면 어떡하죠? 이건 우리 권리를 도둑처럼 훔치는 일이고 불법이에요. 개인 정보는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만이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게 남의 개인 정보를 훔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인터넷으로 가입 정보를 받아서 불법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몰래 접근해서 사탕발림으로 정보를 빼내 가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개인 정보를 함부로 알려 주지 않고, 함부로 노출하지 않고 철벽 수비를 한다면 누구도 우리 권리를 넘보지 못할 거예요.
남의 정보를 함부로 쓰는 것은 불법
비니와 바나나는 트램펄린을 받기 위해 바나나네 집 주소를 써서 응모 엽서를 보냈어요. 하지만 준다고 했던 트램펄린은 오지 않고 우편물 폭탄이 떨어졌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트램펄린을 주겠다고 했던 사람들은 트램펄린 회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주소를 수집하는 나쁜 사람들이었던 거예요. 이 사람들은 광고를 하고 싶은 여러 회사에 바나나네 집 주소를 넘긴 거지요. 비니와 바나나만 피해를 본 것은 아닐 거고, 바나나네 집 주소를 가지고 다른 정보도 알아내려고 할 수도 있어요.
나는 개인 정보 지킴이
비니와 바나나는 개인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그래서 엄청 골치 아픈 일에 시달리게 되지요. 여러분은 생활 속에서 개인 정보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알고 있나요? 비니와 바나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주의할 점이 있어요.
1 개인 정보를 알려 줄 때에는 부모님에게 물어봐야 해요.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을 할 때도 부모님이 동의가 필요해요.
2 이름이나 집 주소, 전화번호 등을 아무에게나 가르쳐 주지 않아야 해요.
3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 정보를 함부로 적거나 기록하지 마세요.
4 컴퓨터를 사용한 후에는 꼭 로그아웃을 해야 해요.
5 모든 비밀번호를 같은 것으로 만들지 마세요. 비밀번호가 노출되면 여러분의 모든 정보가 새어나가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 작가 소개
글 : 사스키아 훌라
196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어요.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깔끔하고 재치 있게 풀어내기 때문에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무척 좋아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들을 톡톡 튀는 아이디어, 풍부한 감성과 유머로 풀어낸답니다. 가족과 함께 부르겐란트와 빈을 오가며 살고 있으며, 그곳 시민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요.
그림 : 이나 헤텐하우어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독일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대학교와 미국 미네아폴리스 아트 앤 디자인 컬리지(MCAD)에서 공부했어요. 2009년 디자인 학위를 받고 바이마르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역자 : 김현희
전북대학교 사범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공부했어요.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 『내가 어제 우주에 다녀왔는데 말이야』 『우리가 함께한 여름』 『누가 가장 힘셀까?』 『산책하는 물고기』 등이 있어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