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식 경제학

시대 흐름을 읽고 경제를 알면 오를 종목이 보인다
 경제를 보면 주식이 보인다. 《대한민국 주식 경제학》은 재무제표보다 우리 사회 경제에 주목한다. 저자는 경제를 알아야 단기적인 수익만 바라보고 일희일비하는 주식 투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기업의 미래 가치는 차트만 보고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이 돌아가는 우리 사회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하면 주가에 움직임이 있어도 소신과 인내를 갖고 기다려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매매기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새로운 주식 투자의 패러다임을 알려준다. 이는 주주 친화정책과 배당 상향으로 가는 시대적 흐름에도 부합한다.

좋은 기업 선택하는 노하우 알려주는 주식 투자 필독서
“주식 투자를 할 때 그동안 주입식처럼 기업 추천을 받았다면 이제는 우리 스스로 기업을 찾는 자기주도식 투자가 필요하다. 남들의 추천을 통해 나와 맞지 않는 옷을 입지 말고 우리 스스로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자.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주식 투자를 통해 사회를 알게 되고 경제도 알게 된다. 그리고 수익도 얻게 된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식은 한 주에 3억 원이 넘는다. 자, 내 주변을 둘러보자. 그리고 저자가 가르쳐주는 대로 경제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자. 한 주만 소유해도 부자가 되는 기업의 주주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저 : 안동훈
현재 ‘e-dat INVESTMENT’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주식 투자에 대한 올바른 투자관을 기르면 성인이 돼서 경제적인 자립과 함께 사회적으로 올바른 책임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식 강의를 열어 현명한 투자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으며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도 주식 투자 강의를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정석 데이트레이딩 시간대매매를 통한 2% 성공전략》 《워렌 버핏을 꿈꾸는 똑똑한 아이들의 경제교실》 《30초의 승부사》 《주식여행 1, 2》 《주식 포트폴리오 1, 2》 《벤저민 그레이엄이 들려주는 주식 이야기, 주식 투자를 해볼까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