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약언

고객평점
저자진소암
출판사항다산글방, 발행일:2018/08/14
형태사항p.526 B5판:24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780840 [소득공제]
판매가격 28,000원   25,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26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명리학 3대 고전의 가교(架橋)
명리약언(命理約言)

『명리약언』은 사주학의 격국과 용신 등의 여러 가지 이론을 간단히 하나의 공식으로 귀결시켜 놓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명리약언』의 간명총법(看命總法)에 “사주를 보는 것은 생극억부(生剋抑扶)에 불과할 따름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사주의 여덟 글자 오행의 생극(生剋)에서 억제하고 부축하는 억부(抑扶)가 가장 중요하며, 그것으로 사주를 총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용신을 정하는 여러 이론 중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억부용신법(抑扶用神法)의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지적한 것이데, 사주를 판단할 때 가장 먼저 관찰하게 되는 일간과 격국의 억부抑扶의 문제, 강약의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했다고 할 수 있고, 현대 사주명리학의 용신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명리약언』을 지은 사람은 청대 초 진지린(陣之遴, 1605~1666)이며 명나라 만력 33년(1605년)에 절강성 해령현에서 태어났다. 자(字)는 언승(彦升)이며 호(號)는 진소암(陣素庵)이다. 이후 진소암으로 더욱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 조부는 진여상(陳與相)으로 관직이 귀주(貴州)의 좌포정사에 이르렀고, 그 부친은 진조포로 말년에 명나라에서 병부시랑 겸 순천순무의 직임을 행하고 있었다.
그는 명 숭정 정축년(1637년)에 방안으로 급제하여, 왕조가 바뀌자 청의 조정에서 벼슬을 하면서 시독학사, 예부상서, 홍문원대학사 등을 역임하였고, 후에 죄를 지어 유배되어 강희 병오년(1666년)에 유배지에서 사망하였다.
진소암은 어릴 때 혼인하여 한 번 상처하고 후처를 받아들였는데 명·청 시대를 관통하는 유명한 여류시인이며 문장가였던 서찬(徐燦)이 그의 아내였다. 그녀는 진소암이 죄를 짓고 문책을 받아 변방으로 유배를 떠나자 관외(關外)에서 7년 동안 동거하다 남편이 죽자 돌아왔다는 일화가 전해지며, 서화(書畵)에 능했고, 만년에는 수묵관음화(水墨觀音畵)를 많이 그렸다. 그녀는 시문(詩文)도 잘 지었는데, 특히 사詞가 뛰어났다고 전한다.

『명리약언』은 4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명법(看命法)을 각 용어별로 간략하게 설명한 권1 법48장(法四十八章), 간명법의 실전적 내용을 보충 설명한 시결 형식의 권2 부20장(賦二十章), 그리고 고전이론 중 격국이나 신살 등의 오류를 반박하는 권3 논48장(論四十八章), 사주학의 시원을 밝히고, 납음오행 등 여러 가지 잡론을 비평한 권4 잡론24칙(雜論二十四則)과 장신봉벽오행제류론(張神峯闢五行諸謬論) 11편으로, 여러 가지 학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난해함을 간단명료하게 요결시켜 놓음으로써 사주학의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하고 있다. 그러한 현철함으로 사주명리학은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고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명리학자들의 보편적 견해의 3대 필독서라면 『궁통보감』과 『적천수』, 『자평진전』을 꼽고 있으나 그 진위에는 『명리약언』의 가교 역할이 크지 않을 수 없으니 위 고전들과 함께 반드시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역자의 소견이다. 그러므로 역자는 가급적 원문의 뜻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직역을 위주로 노력하였다.

과학명리학의 선구자 김기승 교수가 완역한 명리학 고전 시리즈

『적천수천미』는 『자평진전』, 『궁통보감』과 함께 ‘명리학 3대 교과서’라고 불린다.
처음 명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는 때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연구해야만 하는 고전이며, 지금의 명리학은 이러한 3대 고전의 이론적 토대 위에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명리학 3대 고전이 있기 위해서는 『명리약언』의 존재를 논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명리학 3대 고전이 고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학술적, 시대적으로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이 바로 이 책 『명리약언』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로이 완역한 이 책 <명리약언>은 기존 고전 번역서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모두 포함하고 있음은 물론, 현대의 사례들을 추가 기재함으로써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원문의 한자를 필요로 하는 독자들을 위해 한자에 음을 달아 조금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저자는 시대에 맞게 새로이 번역한 명리학 고전으로 <적천수천미>와 <궁통보감>, <명리약언>을 펴냈으며, <자평진전>과 <고금명인명감> 등을 출간준비 중에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기승 
경기대학교 직업학석사, 직업학박사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교육학박사
연세대학교 법학전공 석사
현)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 교수
전)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명리문화교육과 교수
전)경기대학교 국제문화대학원 동양학과 겸임교수
전)글로벌사이버대 동양학과 겸임교수
현)사단법인 한국작명가협회 이사장
현)원격교육원 오행스쿨 학장
현)과학명리학회 회장
현)한국선천적성평가원장


저서

십성의 기질과 사회성, 명리학사, 음양오행론의 역사와 원리, 과학명리, 적천수천미,궁통보감, 자원오행성명학, 격국용신 정해, 영어이름 짓기 사전, 놀라운 선천지능, 타고난 재능이 최고의 스펙이다, 명리직업상담론, 사주심리치료학, 사주심리와 인간경영, 명리대경, 명리학정론, 톱Top만세력, 성공하는 이름짓기 사전 등


시집 - 봄 햇살, 별의 그리움, 꿈꾸는 시간, 들꽃향기

목 차

역자서문 … 4
蔣序 … 12
韋序 … 17


券一 法48篇


1. 看命總法 1 … 25
2. 看命總法 2 … 29
3. 看格局法 1 … 32
4. 看格局法 2 … 42
5. 看用神法 … 46
6. 看生年法 … 50
7. 看月令法 1 … 53
8. 看月令法 2 … 56
9. 看日主法 … 63
10. 看生時法 1 … 66
11. 看生時法 2 … 68
12. 看運法 1 … 71
13. 看運法 2 … 74
14. 看流年法 … 76
15. 看正官法 … 79
16. 看偏官法 … 83
17. 看官殺去留法 1 … 87
18. 看官殺去留法 2 … 92
19. 看官殺去留法 3 … 96
20. 看正偏印法 … 100
21. 看正偏財法 … 105
22. 看食神法 … 109
23. 看傷官法 … 113
24. 看食傷法 … 119
25. 看比劫祿刃法 … 122
26. 看拱夾法 … 126
27. 看雜氣墓庫法 … 131
28. 看從局法 … 136
29. 看化局法 … 140
30. 看一行得氣法 … 144
31. 看兩神成象法 … 147
32. 看暗沖法 1 … 149
33. 看暗沖法 2 … 152
34. 看暗合法 … 155
35. 看六親法 1 … 157
36. 看六親法 2 … 163
37. 看貴賤法 … 166
38. 看貧富法 … 171
39. 看吉凶法 … 174
40. 看壽夭法 … 177
41. 看富貴吉壽貧賤凶夭總法 … 180
42. 看富貴吉壽貧賤凶夭要法 … 191
43. 看科第法 … 195
44. 看性情法 … 197
45. 看疾病法 … 199
46. 看女命法 1 … 201
47. 看女命法 2 … 205
48. 看小兒命法 … 209


券二 賦20篇


1. 總綱賦 … 215
2. 格局賦 … 220
3. 行運賦 … 224
4. 流年賦 … 230
5. 正官賦 … 235
6. 偏官賦 … 242
7. 正印賦 … 250
8. 偏印賦 … 255
9. 正財賦 … 258
10. 偏財賦 … 264
11. 食神賦 … 267
12. 傷官賦 … 273
13. 比劫賦 … 280
14. 祿刃賦 … 284
15. 從局賦 … 288
16. 化局賦 … 292
17. 一行得氣賦 … 299
18. 兩神成象賦 … 302
19. 暗衝暗合賦 … 305
20. 女命賦 … 309

券三 論48篇


1. 天干論 … 317
2. 地支論 … 320
3. 干合論 … 323
4. 干衝論 … 327
5. 支三合論 … 330
6. 支六合論 … 333
7. 支方論 … 335
8. 支衝論 … 337
9. 支刑論 … 340
10. 支害論 … 345
11. 五行旺相休囚論 … 348
12. 十干生旺墓等論 … 351
13. 十二支作用論 … 363
14. 干支覆載論 … 367
15. 諸神煞論 1 … 369
16. 諸神煞論 2 … 372
17. 太歲論 … 375
18. 月殺論 … 378
19. 天月二德論 … 380
20. 貴人論 … 383
21. 月將論 … 388
22. 驛馬論 … 390
23. 空亡論 … 394
24. 劫殺論 … 398
25. 納音論 … 400
26. 八法論 … 403
27. 小運論 … 406
28. 干支一氣論 … 408
29. 雙飛兩干三朋論 … 413
30. 月日時祿論 … 415
31. 靑龍伏刑等格論 … 418
32. 福德秀氣格論 … 420
33. 三奇論 … 422
34. 雙美論 … 425
35. 十惡大敗論 … 428
36. 壬騎龍背論 … 430
37. 六乙鼠貴論 … 432
38. 六陰朝陽論 … 434
39. 金神論 … 437
40. 趨乾趨艮論 … 440
41. 合祿論 刑合附 … 443
42. 時格論 … 447
43. 遙合論 … 449
44. 魁罡論 日德附 … 452
45. 胞胎論 胎元附 … 454
46. 學堂學館論 … 457
47. 支屬論 … 459
48. 字形論 … 461


券四 雜論24則

附, 張神峯闢五行諸謬 … 516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