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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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근화
출판사항현대문학, 발행일:2018/12/20
형태사항p.303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75953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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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간은 누구에게나 고독할 권리가 있다”
해야 할 것은 많고 할 수 있는 것은 적은 요즘의 당신을 위하여

 시인 이근화의 신작 산문집 『고독할 권리』가 출간되었다. 200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래 네 권의 시집과 두 권의 동시집, 한 권의 산문집을 펴내며 활발한 저작 활동을 이어온 이근화 시인이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월간 『현대문학』에 연재했던 「한 줌 에세이」를 다듬고 새로운 산문을 더해 총 스물네 편의 따뜻하고 사려 깊은 이야기들 한 권으로 묶었다.
연재 당시 “이상한 긍정의 힘과 선善의 상상력이 넘쳐흐르는 에세이”(소설가 이기호)라고 호평받은 바 있는 이 책은, 여성이자 엄마, 시인이자 생활인이라는 무수한 자의식과 씨름하면서도 일상의 소소한 사물과 스쳐 지나가는 장면들을 시인만의 다채로운 감각으로 포착하여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생활의 온기를 구김살 없이 풀어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근화 
200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칸트의 동물원』 『우리들의 진화』 『차가운 잠』 『내가 무엇을 쓴다 해도』, 동시집 『안녕, 외계인』 『콧속의 작은 동물원』, 산문집 『쓰면서 이야기하는 사람』 등이 있다.

 

목 차

1부 발이 다 식은 채로
 당신을 사랑하는 일
 느긋하게 사랑을 배운다는 것
 귀가 잘린 고양이처럼
 나와 어린 시절의 ‘나’는 0.1센티미터

2부 생명의 작은 신호들
 이웃 사람들
 호수에 빠진 환상
 매미 오줌 맞기
 나무·이끼·새

3부 시라는 절벽, 산문이라는 언덕
 여행이라는 몹쓸 짓
 나의 밀가루 여행
 고양이와 개에 관한 거짓말
 집으로 가는 길
 밤이 사나운 꾸지람으로 나를 조를 때

4부 슬픔이라는 두툼한 장갑
 속옷 차림으로
 불안한 페이지
 냉장고 불빛은 나의 배고픔을 비추네
 기울기와 스며듦에 관해서

5부 오늘도 무럭무럭
 기압골의 영향으로
 소피의 힘
 새를 키우고 싶어요

6부 산책의 즐거움 혹은 괴로움
 생활체육 교실―고독할 권리 1
이웃이란 누구인가―고독할 권리 2
까나리 샌드위치―혀의 노예
 시장 가는 길

 작가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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