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사랑의 언어 -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아주 소중한 자녀 양육서 -

고객평점
저자김병태
출판사항브니엘, 발행일:2019/04/17
형태사항p.213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09291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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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표현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한다!
시도하지 않으면 경험하지 못한다!”

 “자녀 양육에는 왕도가 없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자녀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것인가?
자녀 양육에도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창조적 지혜,
사랑의 언어로 나누는 대화의 기술.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사랑해!”
자녀를 올바로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양육법은 바로 대화이다.
그것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랑의 대화!

“부모는 하나님의 또 다른 소명자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한 낙담할 필요 없다.
하나님이 포기하시지 않는 한 절대로 좌절할 필요 없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모로 보내셨다.
부모의 역할 또한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또 다른 소명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유명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이다. 그는 지극히 이타적이고, 욕심 없이 살았던 사람이다. 그뿐만 아니라 흑인 인권운동과 비폭력 저항운동으로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했다. 그럼에도 최근 그의 세 자녀는 세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재산문제로 끊임없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몇 차례의 유산 다툼으로 아버지의 신념과 명성에 먹칠을 해왔지만, 다시 법정에서 부끄러운 싸움을 할 작정이다. 그들은 서로 말한다. “아버지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고.
이쯤 되면 자녀 양육이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인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자녀 양육에는 왕도가 없다고 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자녀이다. 그렇다고 자녀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다. 왕도는 없지만, 자녀 양육에도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창조적 지혜, 사랑의 언어로 나누는 대화의 기술. 이 책은 그 길을 가능하게 해준다.
자녀들을 올바로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양육법은 바로 대화이다. 그것도 사랑으로 나누는 대화. 사실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대화를 나눈다고 하면서 오히려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에너지를 방전시키고, 잠재력과 가능성을 짓밟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가? 부정적인 말, 은혜롭지 못한 말, 덕을 세우지 못하는 말, 죽이고 허무는 말로 자녀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부모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다. 그러니 어떻게 부모와 자녀가 사랑으로 나누는 대화를 포기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교훈을 찾기 위한 책도 아니다. 세 남매를 둔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목회자로서 자녀를 키우면서 좌충우돌한 경험담을 나누는 책이다. 읽다 보면 공감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익히 다 아는 이야기 가운데 그렇게 행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하지만 평범한 아버지의 경험담에서 자녀 양육에 관한 중요한 통찰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더욱이 대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부모들에게 자녀와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기술을 습득하게 도와줄 것이다. 표현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고, 시도하지 않으면 절대로 경험할 수 없다. 자, 시도해보라! 이 책이 그 길을 가능하게 열어준다.

작가 소개

김병태

꿈과 희망의 전령사인 저자는 건국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총신대학교에서 신학과 상담학, 선교학을, 총신대학교 목회신학 전문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현교회에서 사역하면서 갖게 된 영향력 있는 건강한 목회에 관한 비전을 품은 저자는, 현재 성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면서 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과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공동체를 꿈꾸며 가정세미나, 제직세미나, 행복한 전도세미나, 중보기도 세미나와 관련된 강의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섬김과 순종으로 세워가는 행복한 교회」「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집사」「교인을 양육하는 행복한 권사」「교회를 섬기는 행복한 장로」「하나님의 퍼즐」「관점」(이상 브니엘), 「아가페 실제 대표기도문」「아가페 태아기도문」(이상 아가페북스), 「흔들리는 그대에게」(북카라반)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누가 뭐래도, 넌 내게 가장 소중해!
- 네 모습과 상관없이 난 널 사랑해
- 난 네가 있어서 너무나 든든해
-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너한테는 내줘야지
-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보렴

2장. 그래도 난 널 사랑해!
- 난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워
- 널 안고 있으면 세상을 다 품은 것 같아
- 널 사랑하니까 그렇지
- 네가 없으니까 너무너무 허전해

3장. 너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고마워!
- 네가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 열심히 노력해서 고마워
-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고마워

4장. 엄청 기대된다. 넌 할 수 있어!
- 네가 하고 싶은 건 뭐야
- 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 안 해보고 후회하기보다 해보고 실패하는 게 낫지
- 하나님이 함께하시잖아

5장. 정말 잘했어. 너무너무 기특해!
- 넌 하는 일마다 어쩜 그렇게 잘하니
- 예쁜 우리 딸, 어쩜 말도 예쁘게 할까
- 이야, 되게 잘했다. 역시 내 딸이야
- 우리 아들은 인사성도 어쩜 그렇게 바를까

6장. 오늘 뭐했어? 힘든 일은 없었어?
- 요즘 무슨 고민이 있나 보구나
- 공부하는데 힘든 게 뭐야
- 네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올래
-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뭐야

7장. 누가 뭐래도, 난 너를 믿어!
- 누가 뭐래도 난 너를 믿어
- 난 네 편이야. 주눅들지 마
-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네 결정을 믿어
- 넌 내가 지켜보지 않아도 잘할 거야

8장. 그래도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지!
- 그만하면 잘한 거야. 그것 때문에 기죽지 마
- 이게 다는 아니야. 기회는 또 있어
- 최고가 아니면 어때? 최선을 다하면 되지
- 하나님이 계신데 뭘 그래

9장. 공부도 좋지만, 더 소중한 게 있단다!
-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소중한 게 있어
- 어떤 경우에도 경계선은 지켜야지
- 아무리 궁지에 몰려도 마음만은 지켰으면 좋겠어
- 어떤 경우라도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돼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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