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들은 우연히 온다

고객평점
저자변지영
출판사항트로이목마, 발행일:2021/05/06
형태사항p.231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440772 [소득공제]
판매가격 14,500원   13,0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5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상담심리학 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변지영의 첫 번째 자전적 에세이
‘나’라는 치열함을 잠시 내려놓고 ‘우연히’를 받아들이다!


√ 글 쓰는 심리학자가 건네는 ‘있는 그대로의 위로’의 편지


《좋은 것들은 우연히 온다》의 작가 변지영은, 임상 및 상담심리학 박사이자 글 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 돌풍의 포문을 연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를 비롯해 《내 마음을 읽는 시간》,《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등 심리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써온 변지영이 작가로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많은 사람들의 심리상담을 해오면서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쓰기 시작한 글’은 오히려 ‘나 자신을 위로하는 글’이 되었고, ‘나’의 치열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작가는, 이 책 속에 ‘있는 그대로의 위로’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은 “과거의 자신이 보낸 편지이자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동시에 “작가로서 독자 모두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라고 언급한 변지영 작가는, 위로는 항상 어설프고 서툴지만 그럼에도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좋은 것들은 항상 우연히 오듯’ 자신이 써내려간 위로의 편지도 독자들에게 우연히 전해지는 좋은 책이 되기를 작가는 희망하고 있다.


√ 운문과 사진으로 전하는 짧지만 긴, 가볍지만 묵직한 여운


총 100편의 운문과 5편의 산문, 그리고 63개의 직접 찍은 사진을 모은 이 책은, 모두 작가 변지영의 시선을 토대로 엮인 것들이다. 때론 시시하게, 때론 진지하게, 때론 짧게, 때론 길게, 때론 단호하게, 때론 여유롭게, 때론 창의적으로, 때론 상식적으로 써나간 글들은 짙은 공감과 여운을 남긴다.
또 초점을 흐린 사진, 흑백 사진, 피사체를 매우 가까이서 찍은 사진, 하늘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 풍경 사진, 사람 사진 등 초점, 시선, 대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양한 사진들은 글의 멋과 감성을 더해준다.  

작가 소개

변지영
작가, 임상·상담심리학 박사.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과에서 조절초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내 마음을 읽는 시간》, 《내 감정을 읽는 시간》,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나는 죽었다고 말하는 남자The Man Who Wasn’t There》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부 좋은 것들은 우연히 온다
 첫 날
 어떠할까
 기적
 커튼 안으로
 시제의 불일치
 하루 1
염려와 전념
 하루 2
공공연한 비밀 1
공공연한 비밀 2
생념
 감
 때
 시간

2부 세상 모든 것이 너다
 기억
 토대
 소멸 혹은 무한
 요람과 무덤
 사랑 1
물결
 사랑 2
파도
 듣기 1
듣기 2
사자와 도마뱀이 자는 곳
 사이 1
사이 2
존재 방식
 시선
 꽉
 무엇입니까
 순간과 영원 1
순간과 영원 2
겨울 새벽
 무량한 사이
 상실과 애도
 잔향殘響
사랑이 사람을

3부 말은 할수록 외로워지고
 관계는 기대할수록 멀어지고
 침묵
 말 없는 말
 침묵의 필요 1
희미해진다
 침묵의 필요 2
글은
 어긋나다
 습관이 아니도록
 몰라서 만나고 몰라서 헤어지지
 거리
 뒷모습
 한 사람
 사랑하는 법
 만남 1
만남 2
멈춤
 이파리의 윤리
 지나고 지나듯
 위로
 부재
 길모퉁이 밥집

4부 결함을 살아간다
 집으로 가는 길
 각자의 진술
 먼 곳에서 먼 곳으로
 사로잡힌
 비보와 낭보
 우물과 갈증
 검은손
 결함
 실패의 의미
 무한이 무한에게
 깊이
 모를 테지
 내 몸으로 직접
 솟구치는 물고기
 알고 나면
 영의 제곱은 영
 노릴스크의 해
 이상한 사람들
 추구의 습관

5부 있는 그대로의 위로
 그믐으로 가는 길
 점선면
 잠시 인간
 된다
 흔적
 펄떡임
 나는 네게
 한 발
 나아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무것도 아닌 모든 것
 조용한 오후
 바람의 연대
 우연과 필연
 희망
 하나 둘, 둘 하나
 등 뒤로 오는 미래
 있는 그대로의 위로
 소식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