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비밀을 밝힌 과학자들

고객평점
저자박민규
출판사항빈빈책방, 발행일:2022/04/25
형태사항p.291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105453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익숙한 이름부터 조금은 낯선 이름까지,

과학을 공부한다면 꼭 만나보게 될 과학자들


《세상의 비밀을 밝힌 과학자들》에서는 총 12명의 과학자의 생애와 이론을 집중적으로 소개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라는 지동설을 주장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 원자와 전자를 비롯한 아주 작은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연구하는 양자 역학의 기반을 다진 닐스 보어, DNA의 이중나선구조를 밝혀낸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 수많은 위대한 과학자 중에서도 과학사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일부의 이야기를 선별했기 때문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훌륭한 과학자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과학이라는 학문이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알려줄 것이며, 자연스럽게 더 많은 이야기를 찾아 읽고 싶어지게 만들 것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과학 시간에 배우는 이론이 정립되기까지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서 ‘아름답게 다듬어진 온전한 형태의 지식’으로 거듭났는지 알려줍니다. 과학 이론을 이해하기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는 독자를 위해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과학 이론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또한 여러 자연 현상의 기본이 되는 ‘관성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닐스 보어의 ‘양자 역학’ 그리고 사건의 지평선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고자 했던 스티븐 호킹이 주장했던 ‘호킹 복사’까지 다루기 때문에 과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도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합니다.


과학의 발전이라는 릴레이 경주의 바통을 이어받자!


먼 과거의 과학자들이 주장했던 이론 중에는 오늘날 우리에게는 엉뚱해 보이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 우리는 한번 만들어진 혈액이 몸속을 순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 혈액 순환론은 윌리엄 하비가 16세기에 주장한 것입니다. 이전에는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이자 철학자였던 클라우디오스 갈레노스의 이론이 천여 년 이상 진리로 받아들여졌는데, 그는 신체가 혈액을 소모하며 간이 혈액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했습니다.

현대 사람들이 더 똑똑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오늘날의 과학 지식은 인류가 오랜 역사를 거치며 쌓고 다듬어 온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생각하고, 관찰하고, 실험하여 근거를 찾아내서 저마다의 주장을 펼칩니다. 지금에 와서는 터무니없어 보이는 이론이라도, 그 시대의 지식을 바탕으로 보면 얼마나 기발하고 창의적이며 논리적인 주장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비밀을 밝힌 과학자들》에서는 고대 자연철학자들부터 주요 과학자 12명의 생애와 주요 이론을 중심으로 과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살펴봅니다.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언어로 새로운 지식을 구축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여러 문제와 질문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영감을 줍니다.

과학의 발전은 릴레이 경주와 같습니다. 인류는 앞사람이 넘긴 지식을 이어받아 새로운 지식을 쌓습니다. 하늘에 떠오르는 해를 보고 ‘저 해는 어디에서 떠서 어디로 움직이는 것일까?’ 궁금해 했던 수만 년 전의 누군가가 전한 바통은 오늘날 우주의 다른 행성으로 날아가는 우주선이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그 바통을 이어받을 차례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민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지각심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했다.

현재 우리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여러 생각과 물건들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 IT의 역사》와 《마음의 비밀을 밝혀라》가 있고,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감수 : 조제인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교육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불곡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

목 차

감수의 글

이야기를 시작하며

한눈에 보는 과학사


1장 고대 과학자들과 자연철학자들의 탄생

도움닫기 | 과학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


2장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

도움닫기 | 인류는 왜 하늘을 올려보았을까?


3장 갈릴레오 갈릴레이 - 근대 물리학의 아버지, 권위에 도전하다

도움닫기| 종교와 과학은 왜 갈등했을까?


4장 윌리엄 하비 - 혈액은 순환한다

도움닫기 | 어떻게 사람의 몸속을 연구했을까?


5장 아이작 뉴턴 - 진리의 바다를 노닐던 소년

도움닫기 | 수학도 과학일까?


6장 앙투안 라부아지에 - 근대 화학의 토대를 닦다

도움닫기 | 금과 현자의 돌을 만들려는 과학자들이 있었다고?


7장 제임스 와트 = 산업 혁명의 등뼈를 만들다

도움닫기 | 과학과 기술은 어떤 관계일까?


8장 찰스 다윈 - 진화의 비밀을 이야기하다

도움닫기 | 진화론을 가르쳐서 벌금을 냈다고?


9장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뉴턴을 넘어선 새로운 논리를 펼치다

도움닫기 | 전쟁으로 과학이 발전했다고?


10장 닐스 보어 - 양자 역학의 토대를 놓다

도움닫기 | 방 안의 고양이는 죽었을까 살았을까?


11장 제임스 왓슨 그리고 프랜시스 크릭 -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발견하다

도움닫기 | 유전이 더 중요할까, 환경이 더 중요할까?


12장 스티븐 호킹 - 블랙홀과 우주의 탄생을 이야기하다

도움닫기 | 모든 힘을 한 번에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존재할까?


이야기를 마치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