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목사님이 쓰신 요가 책, 그것도 반대가 아니라 권유하는 책!
‘이 책이 나온다면 누가 봐야 할까?’ 처음 원고를 접하고 든 생각이었다. 교회가 요가를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도 미처 몰랐는데, 요가 비판을 비판하고 연구한 내용이라니... 요가인이 내놓은 요가 책이 세상에 차고 넘치는데, 목사님이 쓴 요가 책이라니... 이건 왠지 채식주의자가 쓴 스테이크 요리 책을 만난 느낌이었다. 물론 이 느낌은 우리의 무지에서 비롯된 오해가 분명했다.
책이 세상에 나온 지금, 더 이상의 고민은 없다. 요가를 하면서도 건강과 함께 신앙을 지킬 수 있음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독교인(특히 목회자), 요가인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을 해야 할 독자가 있고 필요한 부분만 가볍게 살펴봐도 될 독자가 있을 뿐이다. 심지어 서문만 읽어도 충분한 독자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만나는 모든 독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다음은 서문의 일부입니다.)
저자 : 저는 남녀노소 기독교인들이 요가를 즐기는 세상을 꿈꿉니다. “몸만으로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몸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가하는 낙(樂) 때문에 매일 행복합니다.” “잔병치레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요가를 통해 몸이 주는 기쁨을 매일 실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허약했던 교회의 건강 인프라가 날로 좋아져 영과 육이 균형 있게 강건해집니다. 자연스레 모든 교회가 요가를 일상화합니다. 특히 주일엔 온 성도가 함께 요가를 합니다. 주일마다 영과 함께 육도 생기로 충만해집니다.
청자 : 맙소사! 정말 꿈같은 상상이네요. 기독교인들이 요가를 해도 괜찮다는 말씀인가요?
저자 : 네. 괜찮습니다. 사실 이미 많은 기독교인들이 요가강습에 참여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요가로 인해 신앙에 시험이 든 기독교인을 보셨는지요?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오히려 목사님들의 반대 때문에 교회가 편협하다고 느끼며 시험에 드는 기독교인들은 보았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하여 우선 팩트를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청자 : 요가를 반대하는 목사님들이 다 틀렸다는 말인가요?
저자 : 목사님들의 요가 반대는 성도님들이 신앙에 혼동을 일으킬까봐 염려하시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분들의 선한 의도는 전적으로 존중합니다. 저도 전적으로 같은 마음이고요. 그러나 이러한 판단에 세 가지 결정적인 실수가 있기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첫째, 현장 조사를 하지 않은 실수입니다. 요가 반대 목사님들은 요가원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배우는지 모르신 채로 반대하십니다. 요가의 종교적 이론과 현장의 실제를 구별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마치 한의학이 기독교의 세계관에 배치되는 음양오행설에 기초했으니 한의원에 가면 안 되고 한약을 먹어서도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일부 목사님들은 요가 행위를 이방신 숭배, 심지어 적그리스도의 행위라고까지 정죄합니다. 요가원 현장 경험이 있거나 적어도 현장을 아는 분이라면 그런 비판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 요가 반대 결론에 이르는 과정에 심각한 논리적 오류들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논리적 오류가 있는 주장을 경시합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교회의 권위가 한층 더 추락할 것입니다.
셋째, 교회 지도자들의 요가 반대가 타종교 또는 무종교 요가인들의 마음을 매우 불편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간과했습니다. 당연히 교회의 비호감도는 더욱 올라갔지요. 교회 지도자들이 전도의 문을 막은 셈입니다. 물론 요가가 진정 하나님의 진리를 훼손하고 성도님들의 신앙을 위험에 빠뜨린다면 목숨을 걸고라도 반대해야 합니다. 그러나 요가 반대는 실제 상황과 큰 괴리가 있습니다.
이상의 비판이 대부분의 목회자들에게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요가에 대한 목회자들의 입장은 아주 다양합니다. 요가 반대라는 공식적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 목회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럼에도 공식적으로 부정적인 결정을 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요가 하는 교인들이 많아지자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문의가 있었고 이를 극소수 연구자에게 맡겼습니다. 그들이 현장 조사 없이 요가는 힌두교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지요. 정보가 없었던 일반 목회자들은 그 결론에 놀라 연구자의 결론에 동의했을 뿐입니다. 결국 극소수 연구자의 과오를 모든 목회자가 짊어지게 된 셈이지요.
청자 : 저자께서는 요가를 잘 아신다는 말씀인가요? 다른 목사님들과의 차별성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자 : 저는 목사이자 선교사인 동시에 요가인이며 요가교사이기도 합니다. 한평생 성경적 신앙을 보수(conserve)하는 일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요가를 오래도록 즐겨왔을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요가를 가르치기까지 했습니다.
얼핏 보면 양립할 수 없는 이중신분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저는 “오직 예수”만이 생명이요 길이라고 믿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려 한다는 점에선 다른 목사님들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세 가지 점에서 차별성이 있습니다.
첫째, 저는 오랜 기간 요가를 해왔고, 한국과 인도에서 각각 요가교사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둘째, 요가원 현장 체험이 다양합니다. 5개국(한국, 인도, 싱가포르, 이집트, 이란)에서 교습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셋째,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인도불교를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때 요가와 관련이 깊은 힌두교와 그 철학도 연구했습니다.
청자 : 모든 종류의 요가가 다 괜찮은가요? 건강에 때문에 해보려고 해도 요가 이름들이 너무 많아서 선택이 어렵습니다.
저자 : 요가 이름에 주목하신 걸 보니 실질적인 고민을 해보신 분이군요. 문화센터나 피트니스센터 요가는 대체로 건강체조 수준이니 어떤 이름을 내걸었든지 그리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름을 내건 전문요가원은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가원들도 시장경제 원리를 따릅니다. 자유경쟁과 수요공급의 원리가 작동하지요. 결국 소비자의 욕구 충족이 관건(crux)인데, 요가 소비자 대다수의 초점은 건강과 몸매입니다. 아무리 다양한 이름을 내걸었더라도 실지 내용은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청자 : 요가하는 기독교인, 요가하는 교회…. 그거 종교혼합주의(syncretism) 아닌가요? 요가와 신앙이 과연 병존할 수 있을까요?
저자 : 저는 결코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에든 기독교 신앙을 순전하고 확고하게 지키는 것이 저의 대전제입니다. 대전제 하에서 질문에 직답합니다. 신앙과 요가는 병행이 가능합니다. 요가에는 종교의 영역도 있고 과학의 영역도 있는데, 과학적 영역만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저의 요가 접근방법은 “혼합”이 아니라 “접목(grafting)”입니다. 접목은 두 나무를 이어붙이는 것입니다. 접목은 방법과 목적이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함이지요.
여기에 두 나무가 있습니다. 하나는 밑동의 생명력은 왕성하나 열매가 형편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밑동은 허약하지만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이런 경우, 좋은 열매 나무의 가지(“접지”)를 잘라 생명력 왕성한 나무(“대목”)의 가지에 접붙입니다. 이러면 접지의 열매가 달립니다. 대목은 영양분만 잘 공급할 뿐입니다. 저는 “요가는 대목, 접지는 기독교 신앙”의 구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떤 분들은 요가가 대목(뿌리와 몸통)이 되는 것을 께름칙해 합니다. 그러나 접목한 나무가 무슨 나무로 불리며 무슨 열매를 맺는지를 생각하면 안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욤나무는 그 왕성한 생명력 때문에 감나무의 대목으로 사용됩니다. 이렇게 접목된 나무는 감나무로 불리지, 고욤나무로 불리지 않습니다. 물론 열매도 감나무 열매가 맺히고요.
작가 소개
황창선
“요가와 기독교 신앙”이라는 난해한 화두를 균형감 있게 꾸준히 다뤄온, 거의 유일한 전문가이다. 정통교단(예장통합) 목사이자 인정받는 요가인이기 때문이다.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만 10년 간 ‘싱가폴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으며, 한국요가연수원과 인도 방갈로르 S-Vyasa University에서 각각 요가교사 자격을 획득했다.
1956년생인 저자는 오래도록 여러 종교에 대해 지극한 관심을 가져왔다. 인간이 가진 가치체계의 결정체를 종교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이러한 관심은 모순처럼 보이는 삶으로 표출되었다. 동국대 대학원에서 인도불교를 전공했는가 하면, 모 성당에서 예비자교리반 강사도 역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6년 동안 생활하며 이슬람을 경험했고, 쿠란을 원어로 읽기 위해 이집트에서 1년 반 동안 아랍어를 배웠다. 현재는 이란에서 시아 이슬람을 몸으로 체험하며 연구 중이다. 그는 여러 종교의 충실한 참여관찰자(participant observer)였지만 종교다원주의자나 종교혼합주의자는 결코 아니다.
저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의 충실한 참여관찰자(participant observer)였지만 종교다원주의자나 종교혼합주의자는 결코 아니다. 오히려 이 경험들을 통해 인간과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기독교 목사이다. 이 책은 다양한 종교들의 가르침을 체득 소화한 목사가 요가와 신앙의 갈등을 냉철한 판단으로 공정하게, 목양적 심정으로 따듯하게 풀어낸 결과물이다.
저자는 인간의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을 신앙에서 찾되 언제나 논리적 보편성을 바탕으로 하는 철학과 과학으로, 각 종교의 체험적 특수성이라는 장벽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자세는 연세대학교 학부(전공: 신학, 부전공: 철학)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영국 버밍엄대학교(The University of Birmingham) 박사과정에서 4년 간 현대철학과 신학을 수학함으로써 세련했다. 그의 학문적 성향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는 종교 이슈에 대해 보편적인 응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지난 2017년 국내 유력 개신교단 총회는 요가 금지 결정을 내렸다. 이것은 요가를 건강증진책의 대세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와 대척을 이루는 난감한 사건이었다. 이와 같은 난제에 봉착한 우리들에게 이 책은 명쾌한 해결책으로 다가올 것임을 확신한다.
목 차
서문 : 만약 교회에 모여 요가를 하는 세상이 온다면...
_독자 유형별 책 읽기 가이드
1부_ 먼저 알아야 할, 기독교와 요가의 본질
이중신분 소유자
_저는 목사이자 선교사입니다
_저는 요가인이며 요가교사입니다
_이중신분은 가능합니다
"오직 예수"라는 시금석
_상식적 논리가 통하는가?
_“오직 예수” 신앙이 통전적으로 작동하는가?
_복음적이며 선교적인가?
_목양적인가?
_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전하는가?
_성경적인가?
책을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
_안타까움
_회개
_치유 체험
_안쓰러움과 미안함
_잃은 양 찾기와 전도
교회와 요가, 갈등해소는 가능한가?
_오해와 갈등의 요소들
_교회를 위한 건강모델 대안 제시
_“구구팔팔이삼사”에서 “활백(活百)”으로
_기독교적 판단모델 제시
기독교인의 문제 해결법
_교회의 지도력 상실 원인과 해결책
_방언 회복을 위한 각론
2부_ 요가 비판에 대한 비판
우리는 요가를 정확히 알고 있을까?
_요가의 전통적 의미
_요가의 종류
_요가의 8단계
_요가의 결정적인 두 영역
비판의 오류를 알아야 제대로 보인다
_얼룩이를 검둥이라 부른다면 : 부분의 전체화 오류
_요가 비판의 대명제, 과연 타당한가?
_타깃 설정의 오류
_야마와 니야마는 OK, 아사나는 NO?
_비판 시도는 의미 있지만 충분하지 못했다
_부실한 비판은 오히려 위태롭다
요가원에선 무엇을 가르치나?
_요가원 요가는 사실상 아사나와 호흡뿐이다
_요가단체 강령들로 살펴보는 “현대 요가”의 경향
교회의 요가 반대가 초래하는 부메랑 효과
_식사기도와 십계명이 위험한 규율이 되는 코미디
_체조도 하지 말고 어떤 자세로든 앉지도 말라?
_요가하는 독실한 신앙인들은 많다
3부_ 요가 옹호에 대한 비판
요가는 종교가 아니라 과학이다?
_“요가는 과학”이라는 입장
_요가는 곧 과학이라는 주장에 대한 찬성 반응
_요가는 곧 과학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대 반응
_각 종교의 교리 차이를 알면 제대로 보인다
_과학을 과학답게 종교를 종교답게
_윈윈(Win-Win)의 길은 있다
_접목모델이라는 소중한 선택지
크리스천 요가는 안전한가?
_크리스천 요가
_종교 혼합주의
_크리스천 요가의 전개 방식 1 : 문제 없는 결합
_크리스천 요가의 전개 방식 2 : 문제 있는 결합
_힌두교에 경도된 크리스천 요가 이론
_힌두교에 경도된 크리스천 요가인의 신심행위
_보수 성향의 크리스천 요가
4부_ 건강과 요가 그리고 신앙
왜 목회자가 요가를 권유하는가?
_양생법의 종류
_교회 운동의 조건
건강의 시작이 아사나인 이유
_건강이란?
_운동의 3총사
_아사나의 메커니즘
_스트레칭과 아사나
_혈액 및 림프액 순환 촉진
_자세 교정
_관절의 가동 능력과 범위 확장
_균형감각 활성화
_심신의 안정과 행복
근육운동과 아사나
_근육을 강조하는 경구들
_근육운동의 일반적인 유익
_수의근으로 불수의근을 운동시키는 아사나
_주동근과 길항근의 균형을 추구하는 아사나
_적근을 강화하는 아사나
_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아사나
유산소운동과 아사나
_인원질 시스템
_젖산 시스템
_유산소 시스템
_유산소운동의 장점과 아사나
쁘라나야마와 기독교 신앙
_호흡법으로 인한 특이현상
_특이현상에 대한 신앙적 조망
명상과 기독교 신앙
_요가원 명상의 위상
_명상의 효과와 신앙적 조망
적절한 운동법은 무엇일까?
_운동 병합을 잘하려면
_요가를 하면 무병장수하는가?
결문 : 신앙과 건강은 함께 지킬 수 있다!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