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거미

고객평점
저자김성춘 외
출판사항파란, 발행일:2022/11/10
형태사항p.180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897418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모르겠다 내일 아침 거미에게 직접 물어봐야겠다


수요시포럼 제19집 [마이클 잭슨의 거미]가 2022년 11월 10일 발간되었다. [마이클 잭슨의 거미]에는 김성춘, 권영해, 박마리, 권기만, 정창준, 김익경, 강봉덕, 이원복, 장선희, 박수일, 정월향 시인 등 동인 11명의 시와 산문, 허만하 시인의 초대 시론 「54년 늦가을 대구 어느 날」, 김성춘 시인의 특별 기고 「수요시포럼 동인지 회고」가 수록되어 있다.


수요시포럼은 2002년, 대표 동인인 김성춘 시인 등 주로 울산 지역의 시인들이 모여 결성하였으며, ‘다름을 접점으로 함께하는’ 현대시 동인이다. 2004년 제1집 [바다에는 두통이 있다] 발간 이후, 제2집 [대릉원에는 고래가 산다], 제3집 [내 눈 속에 물의 주차장이 있다], 제4집 [부의(賻儀)], 제5집 [그는 나무와 한통속이다], 제6집 [당신이 여기저기 널어놓은 것], 제7집 [벽의 궁금한 쪽이 문이다], 제8집 [너무 눌러쓰면 벌레가 된다], 제9집 [봄은 몇 층입니까], 제10집 [푸른 행성의 질주], 제11집 [캥거루의 밤], 제12집 [도마 위의 수평선], 제13집 [벽장 속 해변], 제14집 [브리콜라주 섬에 도착하는 방법], 제15집 [코보다 긴 수요일], 제16집 [,에서 벗어나기], 제17집 [피타고라스의 맨발], 제18집 [룰랭의 가방] 그리고 이번에 발간한 제19집 [마이클 잭슨의 거미] 등 수요시포럼은 매해 동인지를 통해 색다른 기획과 동인마다 개성 있는 시 세계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작가 소개

김성춘

1974년 제1회 [심상] 신인상(박목월, 박남수, 김종길 추천)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길 위의 피아노] 외 13권, 산문집 [경주에 말을 걸다] 등을 썼다.

제1회 울산문학상, 제2회 월간문학 동리상, 경상남도 문화상 문학 부문, 제4회 바움문학상, 제12회 최계락문학상, 제16회 한국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국제펜클럽 한국 본부 경주 지회장을 맡고 있다.

목 차

초대 시론 허만하 54년 늦가을 대구 어느 날 ― 10


특별 기고 김성춘 수요시포럼 동인지 회고 ― 19


동인 작품


김성춘

시 거미•마이클 잭슨의 거미•수평선 1•수평선 2•시의 딜레마 ― 30


권영해

시 봄은 경력 사원 17•독보적(獨步的)•‘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마음의 속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정의에 부합(符合)하는, 1나노그램(ng)의 주관적 판단마저 배제한, 근골격계(筋骨格系) 부위를 지칭하는, 두 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통사적(統辭的) 합성어•벌의 실종•속수무책(束手無策)에 가까운 일 ― 39

산문 문(門)은 살아 있다 ― 48


박마리

시 등 뒤에 있는 건 멀다•지금은 황소의 뿔과 양의 눈물을 들을 때•당신의 공식•그녀의 겨울나기 ― 54

산문 문을 열고 문을 닫고 ― 62


권기만

시 수국•말을 걸어야 갈 수 있는•박쥐인간•외계인 구별법•버킷 리스트 ― 66

산문 스타게이트―시간여행공간지름길 ― 76


정창준

시 새의 씨앗•덕 덕 구스•여름 서출지•병든 후박나무 섬•파과 ― 82

산문 채색 없는 네 개의 문 ― 93


김익경

시 고독감별사•행복은 가장 슬픈 말이다•너를 보기 위해 나를 본다면•쇼윈도의 쇼윈도•나는 진짜일까요 ― 100

산문 밖도 안도 없는 ― 109


강봉덕

시 불편한 잠•복기•아이리스•오래된 시간•파라다이스나무뱀 ― 113

산문 문 ― 123


이원복

시 분가(分家)•간병인 P•어린 양을 죽이고•포도나무 두 그루•너무나 가볍게 안녕? ― 126

산문 수동문(受動門) ― 136


장선희

시 돌기둥•구라바엔•루브르 가는 길•3시의 도어록•복화술 ― 142

산문 시크릿 코드―문 ― 151


박수일

시 페, 피, 포, 펌, 푸이•문워크•비의 입장•공사중•코미디언 ― 159


정월향

시 바라보는 사람•안 되는 일•타르•개를 쓰다듬고•접시 ― 170

산문 허공의 문 ― 178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