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좋은 날은 옵니다

고객평점
저자김지영
출판사항더테라스, 발행일:2022/12/15
형태사항p.213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95683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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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의 개요

『내게도 좋은 날은 옵니다』는 잊어버리고 잊고 살았던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소소한 여행 같은 책이다. 자신의 일상 속에서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해 작가는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상황들과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작은 감정조차 놓치지 않으려 한다.


그 감정들이 지쳐있던 나의 모습에 대한 원인임을 알게 되고 힘들었던 그때가 나에 대한 실망이 이유였음을 알게 된 지금, 이제는 조금씩 괜찮아지는 노력을 하면서 숨기고 감춰져 있던 내 안의 온전한 ‘나’를 만나고 발견할 수 있었다


『내게도 좋은 날은 옵니다』는 이렇게 매일 조금씩 변하는 ‘나’를 찾으며 내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도록 작가의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그렇게 때론 10년 전의 나에게로 돌아가기도 하고. 또는 바로 어제의 나에게 찾아가기도 한다. 그렇게 하나씩 해결해보면 가뿐하게 새로운 목표를 세워볼 수 있다. 내 일상도 풍부하게, 꽉 들어차게 만들 수 있다. 이런 일상을 견디는 과정에서 불쑥 기회가 찾아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


▶ “I want more.”

영화 〈인어공주〉의 아리엘은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것보다 이곳을 벗어나 걷고 점프하고 춤추고 산책하는 걸 원한다고 말한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가진 것이 넘치지만 아무 소용 없다고 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부러워해도 자신이 원하는 건 그게 아니라고 한다. 다리를 갖기 위해 자신이 무엇을 지불 해야 할지 고민한다. 바다 위 세계의 매력을 알아버린 아리엘은 그곳에 가고 싶다고 한다. 지금 이곳에서의 만족 말고, 그 이상을 말이다.


나를 바꾸고 싶다면. 내 시간을 싹싹 끌어모아서 사용해 보자. 모든 사건의 중심에 나를 둔다. 깨닫고 얻는 것, 감동하고 실망하는 것, 그 모든 중심에 내가 있다. 누굴 탓하거나 서운한 감정도 줄여보자. 나에게 중요한 일을 알아가고 챙겨가며 나를 더 사랑하게 된다


▶ ‘정말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나무는 소년에게 더 주지 못하는 걸 안타까워한다. 줄 수 있는 게 없으니 소년은 나무를 찾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하는 나무가 답답했다. 혼자 있을 때만이라도 화도 내고 서운해하지 않을까 기대도 했다. 드디어 어느 날 나무가 말했다. 사실 행복하기만 했던 건 아니라고 말이다.


가슴이 뻥 뚫렸다. 이제 내 차례다. 나도 그렇게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찜찜한 일은 훌훌 털어내고 빠르게 다른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내 일상을 수시로 점검하고 고쳐보는 것.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응원을 아끼지 않는 것. 내 몫만큼의 행복을 찾는 일에 진심일 것,


정해진 것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좋고 편한 기분을 제대로 아는 것이 강력한 생존 수단임을 깨달으니 내가 결정하고 행동할수록 나약하고 흔들리는 양쪽 다리에 힘이 딱 들어간다. 가슴을 쫙 펴고 걷고. 피하고 숨고만 싶은 마음을 이겨낼 수 있다. 

작가 소개

김지영

단조로운 일상에서도 재미와 의미를 찾는 마흔둘.

매일 기분과 감정을 선택하고 통제하며 하루를 설계하는 시간을 지킵니다.

마흔이 넘어서야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일이 주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내 안에서 깨닫고 발견한 이야기로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저서로는 경단녀 전업주부의 매일 성장기를 담은 《작은 습관, 빵빵한 자존감》이 있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


case 01 좋은 시절 다갔다

언제 이렇게 나이만 먹었지 / 지쳐가는 나 / 육아와 살림 빼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 꿈꾸던 인생은 어디로 갔나 / 체력은 정직했다 / 학부모가 되는 나이 / 뒷면도 뒤집어봐야지 / 몸도 마음도 유연하게


case 02 남다르게 살고 싶다

내 안의 욕망 / 나부터 들여다보기 / 감정 조절에 서투른 나 / 내 일상으로 깊이 들어가기 / 익숙하지 않은 게 당연해 / 그래 됐고, 좋은점은 없어? / 새벽에 양보하세요 / 다른 그림 찾기


case 03 몸만 어른 마음은 아이

마음 성장기 어른 /누워만 있고 싶어 / 성공한 사람들의 작은 습관 / 따라쟁이가 되자 / 나이 말고 취향 / 그때 넌 애어른이었지 /성인 2명 유아 2명 / 눈치 좀 그만 보고 싶다


case 04 네가 뭘 좋아했더라

마음을 들여다보는 효과 빠른 방법- 글쓰기 / 일상의 순간들이 감동일 때- 걷기 / 대화의 소재 거리가 된다- 영화 / 이렇게 매력적일 줄이야- 음악 / 매일 먹어도 좋아- 떡볶이 / 직관해야 제맛이지- 스포츠 / 지하철 8호선이 들어왔다- 지하철


case 05 나다워 지는 법

나답게 사는 법 / 좋아했던 일 떠올리기 / 내 일상을 사랑하기 / 가벼운 발걸음 홀가분한 마음 / 가려우면 긁고 목마르면 마시고 / 바늘구멍 여유 / 빠르면 어지럽던데 / 내가 한다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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