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소소한 일상을 마주하는 삶
밝지만 가볍지 않게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게
주어지는 시간들을
허투루 흘려보낼 수 없어
조심스럽게 생명의 詩語를 붙듭니다.
보일 듯 보이지 않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미래의 현재를 생각하며
스치는 이 가을을 스케치합니다.
2022년 가을에
신양옥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양옥
「문학광장」 신인상, 「신문예」 신인문학상
전북여성백일장 시 부문 장원
기독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황토현동학농민운동 시 대상
시꽃피다 특별회원
방송대 전북지역 국어국문학과 제35대 학생회장
가람문학 고문
제1시집 「꽃피는 포도나무」
제2시집 「카르페디엠」
목 차
1부
조팝꽃의 청음
돌을 새라고 생각할 때
주렁주렁 고드름
떠도는 구름의 군중
깊은 어둠
타워크레인
단비의 추억
걸어가는 방향
말하는 침묵
스파티필름
갱년기 꽃
엄마, 안테나
포스트잇
2부
이정표
구름의 날개
제자리 속도
느낌표와 물음표
무지개
고창 고인돌
주변의 풍경
익산역에서
역기능의 유리벽
뒤바뀌는 배경
동동 달
깨어지는 편견
버릇
3부
내 친구, 신발
카르페디엠
말하는 낙서
돌 같은 모과
오마 라우하 달
톡톡톡 빗방울
은파에서
큐알 코드
성자, 가로등
꽃샘추위
구례 벚꽃
제맛 인생
연
4부
사소한 것들
가상 공간
연필
궁남지에서
1월
동백꽃
빈 화분의 감정
해당화
낙엽을 읽다
너도나도 바람꽃
처서 소묘
엽서의 꿈
해국
구석의 벽난로
중년의 나이
해설 _ 심연을 통과한 문장의 시선들
박철영(시인·문학평론가)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