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는다
곰곰곰곰
2023.05.08 11:24
이야기는 아이들의 동화 형식을 빌린 사람의 삼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칫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지루해하기 쉬운 내용을 대화체로써
많은 등장인물들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삼생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작가분께서 하고 싶은 말은
마지막에 강조를 한 듯한 느낌이 든다. 등장인물들의 여러 사연들이 재미있었지만
제일 인상 깊은 부분은 마지막 인물의 에피소드였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도 사람이 왜 살아가는데 의미를 부여하거나 노력해야하는지 전하는 부분이 많은 책으로
교훈이 담겨있다. 나는 이 책을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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