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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동의 바늘꽃 
그림책, 발행일:2022/07/30 (이인희)

11,000원9,900원 (0%할인) + 49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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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겨울 함박눈이 펄펄 날리던 날가슴에 시 한 편 안고시를 만나러 간다첫사랑 만나러 가는 길처럼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그의 창문 밖에는시(詩)들이 눈꽃 되어그의 가슴에 안기고눈꽃은시가 되어 내게 남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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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인 문장들 
자그마치북스, 발행일:2022/01/10 (오하림)

11,800원10,620원 (0%할인) + 531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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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인 문장들』은 수 천개의 문장들 중에 각별했던 것을 고르고 골라 담은 책으로 저자의 7년 차 카피라이터인 감정과 생각, 행동, 일상을 어떻게 움직였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결국 나를 만든 건일상에 쌓인 평범한 문장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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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사리까지도 인생이니까 
북라이프, 발행일:2022/07/26 (장해주)

13,800원12,420원 (0%할인) + 621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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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흘러가는, 모나지 않은 인생 NO!‘인생 삑사리의 기록’을 담은 휴먼 드라마!어긋나고 모나고 실수투성이어도 좋은 내 인생애써 다림질하지 않아도, 그냥 꾸깃꾸깃한 채로 살아도 괜찮아인생 삑사리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당신을 향한장해주의 다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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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집을 지으리 
수필과비평사, 발행일:2022/08/01 (최종호)

13,000원11,700원 (0%할인) + 58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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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지기 친구들과 같이 한 베트남 여행은 즐거웠지만, 한편으로는 큰 생채기를 남겼다. 여행하는 동안뿐만 아니라 귀국해서도 며칠은 급행료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기 때문이다. 일행을 이끌던 내가 영어를 잘했더라면 공항 밖으로 나가지 않고, 설령 나갔더라도 비자발급 받는 일이 쉽게 끝났을 것이다. 영어 잘하는 사람을 보면 한없이 부럽다. 영어는 권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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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짓점에서 바라보다 
문화발전소, 발행일:2022/07/30 (양재영)

12,000원10,800원 (0%할인) + 54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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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짓점에서 바라보다』은 양재영 저자의 시집이다. 저자의 주옥같은 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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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언어에 스며들다 
북랩, 발행일:2022/07/15 (김인권)

12,800원11,520원 (0%할인) + 576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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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즐거운 몽상』, 2003년 『임창수의 밸브사랑』 이후 19년하루하루 맺힌 시인의 언어가 빗물이라면,이제 우리는 강을 만날 차례이다.‘언어는 진정한 존재의 집’이라고 철학자 하이데거는 말했다.시인은 그 집의 문을 열어야 한다.아니면 스스로 그 존재가 되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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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오늘의문학사, 발행일:2022/07/15 (김명동)

10,000원9,000원 (0%할인) + 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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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지칠 줄 모르고 눈이 내렸다겨울의 시간이다 모두가 눈 속에 묻혀 헤어나지를 못하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래도 땅속 깊숙이 얼음장 밑에 웅크리고 있을 봄의 기운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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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만 가을 
등대지기, 발행일:2022/07/22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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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사람들의 수명이 많이 길어졌다. 그렇다고 해도 나이 칠십이 넘으면 누가 뭐라고 해도 인생에 가을이 왔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가을이 아름다우려면 가을꽃이 아름답게 피어야 하고, 단풍이 곱게 물들어야 하며, 과일들이 잘 익어 단맛이 배어야 하듯이, 노년이 아름다우려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야 할 것이고, 잘 익어서 지혜의 꽃이 피고, 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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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동백이라고 적는다 
상상인, 발행일:2022/07/25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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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으로만 향하려는 끈질긴 걸음처럼, 무한한 습작의 밤을 견디는 “아직 아무도 읽지 못한 시”가 품은 가능성은 기존의 견고했던 문법과 굳어버린 인식을 뒤흔들 것이다. 설령 그것이 언젠가 실패하게 될지라도 시인은 자신이 세상에 일으킬 균열과 동요라는 최고의 무기를 결코 손에서 놓지 않으리라.- 정재훈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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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 뒤로 가지 않는다 
시인, 발행일:2022/07/15 (김귀자)

15,000원13,500원 (0%할인) + 6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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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여 년이 흘러 접어두었던 묵은 보따리를 다시 풀어 첫 산문집을 내게 되었다. 나의 작품집으로 9번째이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원로예술인 창작지원금을 받은 덕이다. 움츠렸던 달팽이의 외출이다. 어쩜 나는 달팽이를 닮았는지도 모른다. 무겁고 힘들고 답답하게만 느껴졌던 내게 지워진 짐은 그저 힘든 짐이 아니라 나의 집이다. 어디를 가도 벗어버릴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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