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 금융위기 10년 세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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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애덤 투즈
출판사항아카넷, 발행일:2019/06/24
형태사항p.962 B5판:24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733630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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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08년 금융위기를 이해하지 못하면 오늘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 위기, 브렉시트 국민투표, 트럼프의 당선까지
 경제사가의 눈으로 그려낸 최근 10년의 세계사이자 경제 대서사시

『붕괴(Crashed)』는 현대 자본주의 체제와 글로벌 경제의 한복판에서 벌어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 역사를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인 컬럼비아대학교 애덤 투즈(Adam Tooze) 교수는 경제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학자로서 위기의 진앙인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 신흥시장국가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적 규모로 확산하는 금융위기의 진행 상황을 치밀하게 그려내는 한편, 위기 대응의 과정과 방법도 꼼꼼하게 진단함으로써 세계의 경제와 정치가 긴밀히 얽힌 오늘의 세계를 분명히 알려준다. 또한 『붕괴』는 조지아와 우크라이나 위기, 브렉시트 국민투표, 트럼프의 당선에 이르기까지 최근 10년의 세계사적 사건들을 금융위기와의 관련 속에서 유려하게 풀어쓴 “경제 대서사시”다. 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는 “금융의 세계만큼 역사의 교훈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못한 분야도 없다”고 지적한 바 있는데, 투즈 교수는 경제사가의 통찰과 안목으로 변혁의 시기를 헤쳐 갈 지혜를 책에 담아냈다.

“세계사적 변혁의 시기에는 역사가에게 길을 물어야 한다.
『붕괴』는 시공의 깊이와 정치적 통찰에서 차원이 다른 노작이다.”
― 김용범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대공황은 히틀러를 낳았고 금융위기 10년은 트럼프를 낳았다”
금융위기 당시의 망령은 지금도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다.

투즈 교수는 금융위기 이후 10년의 역사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정치적 “이단아” 트럼프의 당선으로 끝맺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결국 1980년대 중반부터 지속된 세계 경제가 크게 안정된 시기(대안정기)는 결국 미증유의 금융위기를 만나면서 정치적 위기로 변모했다. 세계적으로 민족주의와 외국인 혐오의 분위기를 공통분모로 하는 극우 정파가 세를 불렸고 프랑스와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온건한 좌파가 몰락했다. 특히 서구사회에서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포퓰리즘 정치가 고개를 쳐들었다. 이런 정치적 변화의 배경에는 은행과 채권자에 유리한 구제금융 방식이 추진되고 위기 대응의 실패가 누적되면서 재정긴축에 따른 복지 프로그램 축소 등으로 삶의 고통이 가중된 대중이 있었다. 투즈는 책의 결론에서 100년에 가까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전쟁과 독재의 정치적 파국으로 귀결된 대공황 전후의 시기를 환기함으로써 2008년 금융위기와 그 여파를 분명하게 진단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일의 엄중함을 지적한다.

『붕괴』는 세계경제의 현 상황은 무엇이며
 어떻게 여기에 이르렀는지 이해하려는 독자에게 필독서다.
―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조사국장
숲과 나무를 동시에 조망하여
 금융위기 10년의 실체적 진실에 접근

2008년 금융위기는 속도와 위력이라는 면에서 “글로벌 역사상 최악”(벤 버냉키)이었다. 세계 전역에서 대규모 위기에 휩싸이고 굴지의 대형 은행이 동시에 파산의 위협을 받았다. 그렇다면 당시의 위기는 비단 미국에서 그치지 않고 북대서양 양안(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을까? 투즈에 따르면 이 가공할 위기는 “달러를 기반으로 한 북대서양 은행시스템(North Atlantic banking system)”의 위기였으며, 글로벌 금융의 중심지 월스트리트와 시티오브런던의 연결고리가 빚어낸 시스템의 위기였다. 투즈는 미국의 은행에 대한 막대한 규모의 유동성 지원이 대부분 유럽의 은행들로 흘러들었음을 구체적인 통계 자료와 수많은 공식 문서를 통해서 보여준다.

“금융위기와 그 대응을 낳은 메커니즘에 관한 탁월한 설명이다.
…… 최대 강점은 얽히고설킨 유럽과 미국의 금융시스템의 성격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 《뉴욕타임스 북리뷰》

이처럼 북대서양 양안(미국과 유럽)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따라 금융위기는 재정위기로 전화하면서 아일랜드,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로존 전역으로 확산된다. 투즈 교수는 주도국 수반간의 협상이나 국제기구 인물의 면면 등을 놓치지 않고 집요하게 상황을 파고들면서 지역적 차원의 대응을 날카롭게 진단한다. 한마디로 유럽연합 차원의 대응은 위기를 유예하는 모습(“만기연장이 곧 경기회복”의 전략)이었다. 이것은 역대급 규모로 양적완화를 시행하며 적극 대처에 나선 미국의 대응과 줄곧 비교된다. 투즈는 이러한 유럽연합의 위기 대응 “실패”가 일부 지도적 국가나 정파의 이익에 좌우된 결정이었음을 밝히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독일이 그리스의 정권 교체에까지 깊숙이 개입하는 모습은 충격적 사실로 다가온다.

“베를린의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는
‘우리가 미국보다 정권교체를 더 잘 해낸다’는 자랑 섞인 이야기가 나돌았다.”
― 「17장 경제 악순환」


흥미진진한 국제정치 무대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재미

 국제정치 무대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생생한 현장의 모습은 『붕괴』를 읽는 또 다른 재미다. 권력의 상층부에서 실제로 어떤 논의가 오가는지 그 맥락은 무엇이었는지 일반인이 속속들이 알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투즈는 정치지도자, 국제기구나 금융기관의 수장들이 엮어내는 생생한 에피소드를 보따리 풀어놓듯 이야기한다. 이를테면, 2009년 런던 G20 회담 당시 준비회의에 나타난 독일 수상 메르켈이나 회의 후 기자회견을 선점하는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 등의 모습은 현장감은 물론이거니와 각국 정상들 개개인의 개성까지 묻어나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다음과 같은 질문을 품어본 독자라면 『붕괴』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이다. 푸틴 러시아의 정치적 위세는 실제로 어떠한지? 왜 금융위기 중 수뇌부의 대화에는 전쟁용어가 자주 등장하는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어떤 노력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발언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리스 재정위기는 왜 그리 오래 지속되었는지? 유럽중앙은행은 왜 위기 대응의 전면에 나서지 않았는지?


2008년 한국은 왜 금융위기에?
앞으로 더 극명한 선택에 직면할지도

 투즈의 분석에 따르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큰 위기에 놓였다. 금융시스템이 이미 고도로 국제화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국제 화폐 시장에 자금 조달의 의존도가 높기도 하지만 국내외 금리차를 이용한 투자도 적지 않았던 탓이다. 투즈는 미국과 300억 달러에 이르는 통화 스와프 체결이 위기 해소에 마중물이 되었다고 진단한다.
그럼에도 투즈는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불투명한 한국의 앞날을 크게 우려한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각축은 한국에는 상수의 불안 요소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당장 격화하는 미중의 패권 다툼은 무역 바로 경제의 위기로 비화된다. 우리는 친절한 투즈의 안내로 지난 10년의 위기를 살피면서 분명히 알게 되었다. 경제와 정치의 위기는 맞닿아 있다는 것을. 그리고 금융위기 10년의 불안은 엄연한 현실이었음을.

“한국은 지금까지 이룩한 모든 성취에도 불구하고
 극명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나는 한국의 독자들이 『붕괴』를 단순히 역사의 기록이라기보다는
 한국처럼 고도로 국제화된 국가들이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와 지정학적 측면에서
 세계화의 물결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로 읽어주기를 바란다.“
― 애덤 투즈


조나단 스펜서, 에릭 홉스봄, 니얼 퍼거슨을 이으며 “세계의 사상가” 반열에 올라

 애덤 투즈 교수는 내놓은 책마다 숱한 화제를 뿌리며 세간의 주목과 수상의 영예를 동시에 누려왔다. 그중에서도 『대재앙(Deludge)』(2014)은 투즈에게 “위대한 역사가의 탄생”이라는 칭호를 안긴 저작으로서 제1차 세계대전 후 미국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국제질서(팍스 아메리카나)를 인상적으로 그려냈다. 이러한 전간기(interwar)의 진단은 칼 폴라니, E.H. 카, 피터 테민과 같은 20세기의 지성들이 했던 작업이다.
『붕괴』는 출간 직후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영미권의 주요 언론에서 화제작으로 소개되었고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투즈는 전간기 연구의 전문가라는 명성에 더하여 이 『붕괴』의 저술로 최고 권위의 국제문제 분야의 논픽션에 주어지는 라이오넬겔버상을 수상함으로써 역대 수상자인 조나단 스펜서, 에릭 홉스봄, 니얼 퍼거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선정한 ‘세계의 사상가(Global Thinker) 100인’에 뽑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애덤 투즈
현대 경제사 연구 분야의 손꼽히는 학자로 평가받는 애덤 투즈는 최고 권위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발표한 ‘세계의 사상가 100인’에 선정되었다. 그는 1967년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과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서 성장했다.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대학원 연구를 시작하면서 베를린장벽이 철거되고 냉전이 종식되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이후 런던정경대에서 경제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예일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컬럼비아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애덤 투즈는 첫 책 『통계와 독일: 현대 경제 지식의 탄생(Statistics and the German State: the Making of Modern Economic Knowledge)』(2001)을 통해 독일의 여러 가지 통계 유형이 국가와 경제정책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파괴의 대가: 나치 경제의 성립과 붕괴(Wages of Destruction: the Making and Breaking of the Nazi Economy)』(2006)에서는 20세기의 헤게모니를 거머쥐기 시작한 미국의 부상에 맞서 히틀러가 치른 전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한편 투즈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대재앙: 1차 세계대전과 국제질서의 재편 1916-1931(Deluge: The Great War and the Remaking of the Global Order 1916-1931)』(2014)에서는 1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후 10년 동안 미국의 권력을 중심으로 국제질서가 어떻게 재편되었는지를 서술했다. 이들 책으로 투즈는 울프슨상(Wolfson Prize)과 롱맨히스토리투데이상(Longman History Today Prize)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위대한 역사가의 탄생”(《선데이텔레그래프》)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파이낸셜타임스》, 《LA타임스》, 《포린어페어스》, 《이코노미스트》 등 세계 유수의 언론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현재 투즈는 영미권과 독일의 주요 신문과 잡지에 글과 비평을 쓰고 있으며 PBS, BBC, 히스토리채널, 노르트도이처룬트풍크트 등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하여 전 세계의 연구자 및 독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옮긴이 : 우진하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 테솔 대학원에서 번역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성디지털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다크머니: 자본은 어떻게 정치를 장악하는가』, 『노동, 성, 권력: 무엇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왔는가』, 『존 나이스비트 미래의 단서』, 『와일드』 등을 번역했다.

 

목 차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글로벌 시대의 첫 번째 위기

1부 폭풍 전야
1장 잘못된 위기
2장 서브프라임
3장 북미-유럽 중심의 금융 문제
4장 유로존
5장 다극화된 세계

2부 글로벌 위기
6장 “글로벌 역사상 최악의 금융위기”
7장 긴급 구제금융
8장 “가장 시급한 현안”: 글로벌 유동성
9장 유럽의 잊혀진 위기: 동유럽 문제
10장 동쪽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 중국
11장 G20
 12장 경기부양책
13장 금융개혁

3부 유로존
14장 2010년 그리스: 만기연장이 곧 경기회복
15장 채무의 시대
16장 G-제로 시대
17장 경제 악순환
18장 유로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

4부 금융위기의 여파
19장 아메리칸 고딕
20장 테이퍼 텐트럼
21장 “X같은 유럽연합”: 우크라이나 위기
22장 #쿠데타발생
23장 공포 프로젝트
24장 트럼프
25장 다가올 미래

 원주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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