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일할 수 있는 사람입니까?
13년 동안 매일 화장실 청소로 하루를 시작한
연속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본 최고 경영 컨설턴트가 가장 쓰고 싶었던 이야기
직장 생활 10년차
당신은 프로인가 아마추어인가?
하루하루가 바쁘기 그지없다. 회의 미팅 보고서가 한숨 돌릴 틈도 주지 않고 엄청나게 쌓인다. 평일 야근은 기본이고 주말에도 회사에 나와 일을 한다. 그렇다면 이 워커홀릭은 과연 프로일까? 안타깝게도 이는 프로를 알아볼 수 있는 단서는 아니다. 만약 직장 생활 8년차라면 그는 이제 프로일까? 역시 이도 올바른 단서는 아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일을 하면서 한번이라도 “우리 사장님과 함께 평생 일하고 싶어” “같은 물건이라도 당신에게 사고 싶습니다” “당신이 이 일을 맡아주면 좋겠어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당신은 지위나 업종에 상관없이 프로다. 프로는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다. 또한 일의 즐거움을 깨달을 때까지 당연한 일을 바보처럼 철저히 하는 사람이다. 자존감과 자부심 그것은 프로들의 가장 큰 에너지다. 일본 최고 경영 컨설턴트인 고미야 가즈요시는 이 책에서 프로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우리가 어떤 길을 따라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엄청난 베스트셀러를 연속으로 터뜨린 이 저자는 이 책에서 스스로가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프로는 당연한 일을 너무나 철저하게 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된다.
“고작 화장실 청소라고 무시할 것인가 고작 화장실 청소니까 제대로 할 것인가”
그는 매일 아침 9시면 어김없이 회사 화장실 청소로 하루를 시작한다. 청소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큰일을 제대로 하겠냐는 거다. 공부도 그런 식이다. 저자는 단 몇 시간의 공부라도 10년 20년이 쌓이면 스스로 놀랄 만큼 실력이 붙는다고 말한다.
“야근을 하며 오랜 시간 일을 해도 업무 외에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맡은 일의 본질을 익히지 못한 채 그저 한때 처리하고 지나가는 업무가 되고 만다.” -본문59쪽
저자는 교토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은행에 입사했을 때 숫자를 또박또박 쓰라는 상사의 지적이 다소 못마땅했지만 곧 생각을 고쳐먹고 몇 시간에 걸쳐 견본서류에 적힌 글씨를 따라 썼다. 고작 세 시간의 노력으로 그는 평생 글씨를 단정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예금 업무를 담당할 때는 정기예금증서 뒷면에 깨알 같은 글씨로 적힌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았다. 업무와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업무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수출어음보험 업무를 맡게 되었을 때는 두터운 세칙 자료 전문을 집으로 가져와 다 읽었다. 덕분에 나중에 경제 산업성 담당자와 어음보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을 때 고작 입사 2년차 신참인 그는 어엿한 담당자 대우를 받았다. 그는 ‘눈앞에 주어진 업무를 본질까지 파고드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분야에서 프로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고 말한다.
“산책하는 김에 후지산을 오른 사람은 없다”
“만약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일이지만 나름대로 일하는 보람도 느끼고 있다면 생업이라고만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에게는 이 일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할 정도는 아니니 천직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본문 63쪽
저자는 이렇게 생업과 천직 사이의 어중간한 상태를 ‘노동’이라 정의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직장인은 ‘노동’을 하다가 지치고 만다. 그러나 산책하는 김에 후지산에 오른 사람은 없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후지산에 오르려면 등반에 걸맞은 장비와 준비가 필요하다. 그만큼 목적이나 목표를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그는 기왕 같은 일을 하는 거라면 생업을 넘어서 천직으로까지 승화시키고 하늘이 자신에게 부여한 일로 받아들여 프로가 되어야 스스로도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 세계를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창조의 세계로 본다. 이 책에서는 동양사상에서부터 헤겔까지 전방위적인 철학을 풀어놓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소한 일상부터 큰 목표까지 우리가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다잡도록 돕는다. 그는 인생이라는 사다리를 탈 때 어딘가에서 놓인 가로줄을 잘 타야 한다고 말하며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인생은 훨씬 나은 곳에 도달해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경영 컨설턴트 사장 회사의 임원 대학교수 작가 방송 해설자 자원봉사 활동까지 인생을 낭비 없이 알차게 살아온 그의 인생 속에서 누구나 진정한 프로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이룰 수 없는 일은 이룰 수 없다. 가령 내가 지금부터 프로야구 선수가 되려고 노력한다 치자. 아무리 애를 쓴다 해도 결코 될 수 없을 것이다. 인생이라는 튜브의 바깥으로는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될 수 없는 일은 될 수 없다. 나는 우주인도 물리학자도 될 수 없다. 하지만 누구라도 ‘최고의 자신’이 될 수는 있다. -본문 72쪽
▣ 작가 소개
저 : 고미야 가즈요시
小宮一慶
1957년 일본 오사카 사카이 출생으로 일류 경영컨설턴트이자 주식회사 고미야 컨설턴트 대표다. 메이지대학 대학원 회계전문연구과 특임교수로 많은 기업의 사외이사와 감사직을 겸하고 있다. 81년에 쿄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은행에 입사했다. 84년 7월부터 2년 동안 미국 다트머스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유학하면서 MBA를 취득했다. 귀국한 후 도쿄은행의 경영전략정보시스템 구축과 M&A를 담당했으며 이후 오카모토 어소시에이트의 임원으로 이직했다. 96년 현재의 고미야 컨설턴트를 설립했다. 주요 저서로는 『숫자력』『생각한 것은 즉시 하라』『창조적 발견력』『캐시플로 경영』『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123』(기본/실전/사례) 『사장의 교과서』 『사장력 혁명』 『창조적 발견력』 『숫자력』 외에 다수가 있다.
역 : 김윤경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일본어 번역과 수출입 업무를 담당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편견 없는 가치관과 폭넓은 지식을 추구하며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3년 안에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당신에게』『불합리한 지구인』『사케의 기본』『연결자』『세계금융붕괴 시나리오(공역)』『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당신이 이 일을 맡아주면 좋겠어요 .
PART.1 프로는 당연한 일을 바보처럼 철저히 한다
01 3시간의 노력을 아까워하는 사람 .
02 눈앞에 닥친 일을 끝까지 파고들어라 .
03 30시간 동안 바보처럼 공부하라 .
04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일일수록 .
05 당연한 일을 바보처럼 철저히 하라
06 손을 움직이지 않으면 .
07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움직인다 .
08 95%가 강연을 또 들으러 오는 이유 .
09 칭찬과 입발림의 차이 .
10 고작 화장실 청소냐고 무시하지 마라 .
11 단 몇 시간 공부가 10년 20년 쌓이면 .
12 흘러 지나가는 업무를 자산으로.
13 생업과 천직의 차이는 무엇일까? .
14 생업인가 노동인가 천직인가? .
15 내 자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 .
16 ‘될 수 있는 최고의 나’가 돼라 .
17 가장 빛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
PART.2 프로로서 온 힘을 쏟는다는 것
18 산책하는 김에 후지산에 오른 사람은 없다 .
19 물속에 사는 사람은 수면 위를 알지 못한다 .
20 현미경과 망원경은 모두 중요하다 .
21 죽은 뒤에 무엇을 남길지를 생각하라 .
22 인생의 끝에서부터 역산하는 삶의 자세 .
23 이것이 프로의 자세다 .
24 결과를 낼 때까지 자신에게 상을 주지 마라 .
25 업무시간 외에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
26 본질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 .
27 ‘발은 땅을 딛고 눈은 별을 보라’ .
28 결과물을 의식하지 않은 투자는 의미가 없다 .
29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 .
30 행복을 손에 넣는데 중요한 훈련 .
31 시간축의 효과 .
32 결단력을 기르는 훈련 .
33 잘 되는 때일수록 모아두어라 .
34 마라톤인 동시에단거리 경주다 .
PART.3 프로라면 운명의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법을 배워라
35 어느 길을 걷느냐가 인생을 결정한다 .
36 눈앞의 과제를 천명으로 여겨라 .
37 자기중심성을 버리고 이타심을 지녀라 .
38 인생은 경단꼬치다 .
39 현실을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사람에게 .
40 ‘짐승의 세계’에서 살아가지 마라 .
41 이 세상은 ‘우승열패’의 세계 .
42 올바르게 사고하고 철저히 실천하라 .
43 사람을 가지고 놀면 덕을 잃는다 .
44 욕망은 엔진! .
45 사고가 지위를 결정한다 .
46 우연은 운명이 꾸민 일이다 .
47 고비에서 ‘운명의 은인’이 나타난다 .
48 몸에 흐르는 전류를 느낀 순간 .
49 우울한 시기야말로 인생 최대의 기회다 .
50 운명의 여신을 불러들이는 방법 .
51 기회는 준비한 자를 찾아온다 .
52 가로줄이 그어졌다면 따르라.
53 운이 나쁜 사람이 모인 곳에 가지 마라 .
54 나와 연을 맺은 사람은 .
55 ‘칠전팔기’가 큰 실수인 이유 .
맺음말
프로의 경지에 오르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
옮긴이의 말
당신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일할 수 있는 사람입니까?
13년 동안 매일 화장실 청소로 하루를 시작한
연속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본 최고 경영 컨설턴트가 가장 쓰고 싶었던 이야기
직장 생활 10년차
당신은 프로인가 아마추어인가?
하루하루가 바쁘기 그지없다. 회의 미팅 보고서가 한숨 돌릴 틈도 주지 않고 엄청나게 쌓인다. 평일 야근은 기본이고 주말에도 회사에 나와 일을 한다. 그렇다면 이 워커홀릭은 과연 프로일까? 안타깝게도 이는 프로를 알아볼 수 있는 단서는 아니다. 만약 직장 생활 8년차라면 그는 이제 프로일까? 역시 이도 올바른 단서는 아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일을 하면서 한번이라도 “우리 사장님과 함께 평생 일하고 싶어” “같은 물건이라도 당신에게 사고 싶습니다” “당신이 이 일을 맡아주면 좋겠어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당신은 지위나 업종에 상관없이 프로다. 프로는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다. 또한 일의 즐거움을 깨달을 때까지 당연한 일을 바보처럼 철저히 하는 사람이다. 자존감과 자부심 그것은 프로들의 가장 큰 에너지다. 일본 최고 경영 컨설턴트인 고미야 가즈요시는 이 책에서 프로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우리가 어떤 길을 따라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엄청난 베스트셀러를 연속으로 터뜨린 이 저자는 이 책에서 스스로가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프로는 당연한 일을 너무나 철저하게 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된다.
“고작 화장실 청소라고 무시할 것인가 고작 화장실 청소니까 제대로 할 것인가”
그는 매일 아침 9시면 어김없이 회사 화장실 청소로 하루를 시작한다. 청소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큰일을 제대로 하겠냐는 거다. 공부도 그런 식이다. 저자는 단 몇 시간의 공부라도 10년 20년이 쌓이면 스스로 놀랄 만큼 실력이 붙는다고 말한다.
“야근을 하며 오랜 시간 일을 해도 업무 외에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맡은 일의 본질을 익히지 못한 채 그저 한때 처리하고 지나가는 업무가 되고 만다.” -본문59쪽
저자는 교토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은행에 입사했을 때 숫자를 또박또박 쓰라는 상사의 지적이 다소 못마땅했지만 곧 생각을 고쳐먹고 몇 시간에 걸쳐 견본서류에 적힌 글씨를 따라 썼다. 고작 세 시간의 노력으로 그는 평생 글씨를 단정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예금 업무를 담당할 때는 정기예금증서 뒷면에 깨알 같은 글씨로 적힌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았다. 업무와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업무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수출어음보험 업무를 맡게 되었을 때는 두터운 세칙 자료 전문을 집으로 가져와 다 읽었다. 덕분에 나중에 경제 산업성 담당자와 어음보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을 때 고작 입사 2년차 신참인 그는 어엿한 담당자 대우를 받았다. 그는 ‘눈앞에 주어진 업무를 본질까지 파고드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분야에서 프로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고 말한다.
“산책하는 김에 후지산을 오른 사람은 없다”
“만약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일이지만 나름대로 일하는 보람도 느끼고 있다면 생업이라고만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에게는 이 일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할 정도는 아니니 천직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본문 63쪽
저자는 이렇게 생업과 천직 사이의 어중간한 상태를 ‘노동’이라 정의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직장인은 ‘노동’을 하다가 지치고 만다. 그러나 산책하는 김에 후지산에 오른 사람은 없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후지산에 오르려면 등반에 걸맞은 장비와 준비가 필요하다. 그만큼 목적이나 목표를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그는 기왕 같은 일을 하는 거라면 생업을 넘어서 천직으로까지 승화시키고 하늘이 자신에게 부여한 일로 받아들여 프로가 되어야 스스로도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 세계를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창조의 세계로 본다. 이 책에서는 동양사상에서부터 헤겔까지 전방위적인 철학을 풀어놓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소한 일상부터 큰 목표까지 우리가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다잡도록 돕는다. 그는 인생이라는 사다리를 탈 때 어딘가에서 놓인 가로줄을 잘 타야 한다고 말하며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인생은 훨씬 나은 곳에 도달해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경영 컨설턴트 사장 회사의 임원 대학교수 작가 방송 해설자 자원봉사 활동까지 인생을 낭비 없이 알차게 살아온 그의 인생 속에서 누구나 진정한 프로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이룰 수 없는 일은 이룰 수 없다. 가령 내가 지금부터 프로야구 선수가 되려고 노력한다 치자. 아무리 애를 쓴다 해도 결코 될 수 없을 것이다. 인생이라는 튜브의 바깥으로는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될 수 없는 일은 될 수 없다. 나는 우주인도 물리학자도 될 수 없다. 하지만 누구라도 ‘최고의 자신’이 될 수는 있다. -본문 72쪽
▣ 작가 소개
저 : 고미야 가즈요시
小宮一慶
1957년 일본 오사카 사카이 출생으로 일류 경영컨설턴트이자 주식회사 고미야 컨설턴트 대표다. 메이지대학 대학원 회계전문연구과 특임교수로 많은 기업의 사외이사와 감사직을 겸하고 있다. 81년에 쿄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은행에 입사했다. 84년 7월부터 2년 동안 미국 다트머스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유학하면서 MBA를 취득했다. 귀국한 후 도쿄은행의 경영전략정보시스템 구축과 M&A를 담당했으며 이후 오카모토 어소시에이트의 임원으로 이직했다. 96년 현재의 고미야 컨설턴트를 설립했다. 주요 저서로는 『숫자력』『생각한 것은 즉시 하라』『창조적 발견력』『캐시플로 경영』『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123』(기본/실전/사례) 『사장의 교과서』 『사장력 혁명』 『창조적 발견력』 『숫자력』 외에 다수가 있다.
역 : 김윤경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일본어 번역과 수출입 업무를 담당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편견 없는 가치관과 폭넓은 지식을 추구하며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3년 안에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당신에게』『불합리한 지구인』『사케의 기본』『연결자』『세계금융붕괴 시나리오(공역)』『손발이 따뜻해지는 1분 스트레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당신이 이 일을 맡아주면 좋겠어요 .
PART.1 프로는 당연한 일을 바보처럼 철저히 한다
01 3시간의 노력을 아까워하는 사람 .
02 눈앞에 닥친 일을 끝까지 파고들어라 .
03 30시간 동안 바보처럼 공부하라 .
04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일일수록 .
05 당연한 일을 바보처럼 철저히 하라
06 손을 움직이지 않으면 .
07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움직인다 .
08 95%가 강연을 또 들으러 오는 이유 .
09 칭찬과 입발림의 차이 .
10 고작 화장실 청소냐고 무시하지 마라 .
11 단 몇 시간 공부가 10년 20년 쌓이면 .
12 흘러 지나가는 업무를 자산으로.
13 생업과 천직의 차이는 무엇일까? .
14 생업인가 노동인가 천직인가? .
15 내 자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 .
16 ‘될 수 있는 최고의 나’가 돼라 .
17 가장 빛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
PART.2 프로로서 온 힘을 쏟는다는 것
18 산책하는 김에 후지산에 오른 사람은 없다 .
19 물속에 사는 사람은 수면 위를 알지 못한다 .
20 현미경과 망원경은 모두 중요하다 .
21 죽은 뒤에 무엇을 남길지를 생각하라 .
22 인생의 끝에서부터 역산하는 삶의 자세 .
23 이것이 프로의 자세다 .
24 결과를 낼 때까지 자신에게 상을 주지 마라 .
25 업무시간 외에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
26 본질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 .
27 ‘발은 땅을 딛고 눈은 별을 보라’ .
28 결과물을 의식하지 않은 투자는 의미가 없다 .
29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 .
30 행복을 손에 넣는데 중요한 훈련 .
31 시간축의 효과 .
32 결단력을 기르는 훈련 .
33 잘 되는 때일수록 모아두어라 .
34 마라톤인 동시에단거리 경주다 .
PART.3 프로라면 운명의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법을 배워라
35 어느 길을 걷느냐가 인생을 결정한다 .
36 눈앞의 과제를 천명으로 여겨라 .
37 자기중심성을 버리고 이타심을 지녀라 .
38 인생은 경단꼬치다 .
39 현실을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사람에게 .
40 ‘짐승의 세계’에서 살아가지 마라 .
41 이 세상은 ‘우승열패’의 세계 .
42 올바르게 사고하고 철저히 실천하라 .
43 사람을 가지고 놀면 덕을 잃는다 .
44 욕망은 엔진! .
45 사고가 지위를 결정한다 .
46 우연은 운명이 꾸민 일이다 .
47 고비에서 ‘운명의 은인’이 나타난다 .
48 몸에 흐르는 전류를 느낀 순간 .
49 우울한 시기야말로 인생 최대의 기회다 .
50 운명의 여신을 불러들이는 방법 .
51 기회는 준비한 자를 찾아온다 .
52 가로줄이 그어졌다면 따르라.
53 운이 나쁜 사람이 모인 곳에 가지 마라 .
54 나와 연을 맺은 사람은 .
55 ‘칠전팔기’가 큰 실수인 이유 .
맺음말
프로의 경지에 오르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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