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

고객평점
저자김재홍
출판사항비전과리더십, 발행일:2011/07/25
형태사항p.22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098490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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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적당주의 차도남, 열혈 지휘관 되다
군 생활에 대한 열의가 없었던 적당주의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이 전우들과 동고동락하며 열혈 지휘관으로 성장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고등학생 시절 책상에 체 게바라의 사진을 붙여 놓고 존 레넌의 ''이매진''을 즐겨 듣던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어른이 되면 남북통일이 될 줄 알았는데 감감무소식이자 어쩔 수 없이 학군단(ROTC)에 입대했다. 기존의 삶이 철저히 초기화되는 훈련 생활, 저자는 피곤한 일에 나서지 않고 묻어가는 삶을 택했다. ‘적당히 하자, 욕 안 먹을 정도로’가 군 생활의 모토였다. 후보생 시절 내내 스펙 쌓기에 바빴고 머릿속은 온통 친구들과 놀 생각으로 가득 차서 군사 지식을 습득하는 건 뒷전이었다.

군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 친구들은 좋다
후보생 시절이 끝나고 상무대에서 4개월간의 보병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변화의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혼자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을 편하게 여겼던 저자가 성향이 다른 세 명의 룸메이트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죽이 맞는 룸메이트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긴 했지만 군대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호감이었다. 조금만 실수해도 가차 없이 얼차려가 떨어지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임관 후 일 년 뒤 35사단 기동중대의 2소대장을 맡으면서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처음으로 더 나은 군인이 되고 싶어졌다
2소대를 이끌던 전임 소대장이 비어있는 사이 분대장들과 소대원들의 관계가 틀어져 심각한 상황일 때 저자가 부대를 이끌게 되었다. 이 때 처음으로 더 나은 군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뺀질대던 저자가 매일 밤 교범을 공부하며 전술을 익혔다. 소통 부재였던 2소대가 모든 작전을 유기체처럼 일사분란하게 수행하게 되었다. ‘군인이 된다는 것은 어깨에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지고 가는 것’의 진정한 의미도 깨닫게 되었다. 혼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성취감과 기쁨이었다.

왜 함께여야 하는가?
요즘 세대들은 독자로 태어난 사람이 절반 이상이며 형제자매가 있어도 대개 자기 방에서 혼자 생활한다. 『동고동락』은 혼자 놀기가 익숙한 젊은이들에게 왜 다른 사람과 함께 놀고 즐겨야 하는지를 다양한 군 생활 에피소드로 들려주고 있다.
총기 난사, 자살 등 군대 생활의 불상사가 주요 뉴스가 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 책은 군대가 피 끓는 청춘들이 ‘나’를 넘어 함께 ‘우리’를 찾아가는 장소임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군 입대를 앞두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이나 군 생활을 시간 낭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각을 바꿔줄 것이다. 부하를 통솔하고 있는 현역병들이 개성 강한 사람들과 동고동락할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도 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리더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 가자고 이끄는 방법 등은 군대 뿐 아니라 모든 조직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재홍
고등학생 시절 책상에 체 게바라의 사진을 붙여 놓고 존 레넌의 ''이매진''을 즐겨 듣던 자유로운 영혼 김재홍. 등 떠밀리 듯 학군단에 지원한 저자는 후보생 시절 내내 스펙 쌓기에 바빴고 군 생활에 대한 열의가 없었다. ROTC 임관 성적도 거의 꼴찌였다. 군대의 엄격한 규율과 통제가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열의뿐 아니라 군사적 재능도 없었던 저자가 임관 후 35사단 106연대의 기동중대에서 소대원들을 이끌며 바뀌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자부심과 강한 책임감을 갖게 되었고 스펙을 쌓는 것보다 부대의 발전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동고동락』은 피곤한 일에 묻어가려던 저자가 솔선수범하는 군인으로 성장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필치로 그렸다.

경희대학 04학번으로 입학해 2008년 ROTC 46기로 임관, 2010년 중위로 전역했다. 대학 시절 틈틈이 싸이월드(cyworld.com)의 창업자 형용준 대표의 소셜네트워크 프로젝트(Nplug)의 웹 기획자로 활동했다. 전역 후 혼자만의 성공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데 관심이 많은 세 명과 의기투합하여 애드바이미(Adbyme, Inc)를 설립했다. 애드바이미는 베타 서비스 4개월 만에 한국에서 억 단위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군대에서 배운 리더십을 사업에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주목받는 Young CEO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내 청춘,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Chapter 1. 혼자 가는 게 빠를 것 같은데
애드바이미의 DNA
모든 것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지금은 혼자 놀기의 전성시대
체 게바라를 꿈꾸던 고등학생 시절
군대가 뭐기에

Chapter 2. 피곤한데 그냥 묻어가지 뭐
단복과 박스
욕 안 먹을 정도만 하자!
초기화

Chapter 3.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세상에 편한 부대는 없다
네 잎 클로버
뭔가 달라도 다른 도진이
멘사 회원 오 중위에게 부족했던 2%

Chapter 4. 군 생활의 터닝 포인트
반장 놀이
소통 부재의 2소대가 바뀌다
드디어 내가 미쳤다
믿음 2소대

Chapter 5. 개성 강한 사람들과 동고동락하려면
고지를 정하고 함께 바라보자
먼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따라 하지 않는다
10대 1의 법칙
가깝지만 격식이 필요한 관계
개인의 신상을 밀도 있게 파악하자
일관성 있는 태도로 신뢰를 구축하자
갈등은 합리적으로 풀자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자

에필로그_키 큰 나무의 그림자처럼 길게 이어진 흔적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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