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 가지 일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지나갔다!
산업 간 ‘장벽’이 무너져 내린 이 시대의 필수 스킬, 다동력
평생 한 직장에서 한 가지 일만 꾸준히 하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업계와 업계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 그런 개념은 스스로를 도태시킬 뿐이다.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시대는 끝나 버린 것이다. 수평화된 시대에는 업계를 넘나들 수 있는 자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여러 분야의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은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될 것이다. 다동력(多動力)이란 '여러 가지 다른 일을 동시에 해내는 힘'을 뜻하며, 이것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의문이 든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한 가지 일만 하고 있지는 않잖아.’ 대다수의 직장인은 뭔가 집중해서 일하고 있다가도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이 중간 중간 끼어들고 때론 주업무와 상관없는 일들도 하게 된다. 이렇게 우리는 이미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다동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 일들을 하는 데 그만큼 시간을 더 많이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주업무에 잡일들이 추가되어 있을 뿐인 거다. 이는 단순히 여러 일을 하고 있을 뿐, 다동력과는 거리가 멀다.
덧셈이 아닌 곱셈의 효과를 일으키는 ‘다동력’
저자는 한 사람이 세 가지 분야의 일을 할 수 있게 되면 개인의 가치가 1만 배 높아진다고 말하고 있지만, 당장 다른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는 게 엄두가 안 나는 분들도 있을 거다. 그렇다면 우선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을 빨리 처리하는 방법부터 익혀 보자. (자신의 일을 여유롭게 하게 되면 다른 일에도 눈을 돌릴 수 있을 거다. 다른 영역으로 넓혀 가는 방법도 이 책에 있으니 차근차근 해 나가자.) 이 책의 저자는 일 처리가 느린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이 계속 정체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 정체를 없애려는 ‘궁리’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대량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닌 ‘리듬’이라고 강조하면서 리듬을 깨는 것들을 제거하는 방법,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업무술, 정체를 없애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완벽’보다는 ‘완료’를 지향하라고 말한다. 지금 야근이 당연한, ‘저녁이 있는 삶’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다동력’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수십 가지 일을 처리해 내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이 저자는 밤낮 일만 하는 거 아냐?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진 않은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숨이 턱 막힐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걱정 마시라.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저자에게는 수많은 일을 처리하면서도 자신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다동력’이 있다. 만약 저자의 성공 비결이 일만 죽어라 하는 거고, 우리에게도 일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살라고 강요하고 있다면 이 책이 특별하게 여겨지며 1년간 30만 부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지는 않았을 거다.
저자는 목적을 두고 일을 벌이거나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다. 오히려 인생에 목적 따위는 없다고 외친다. 그는 단지 하고 싶은 일과 즐거운 것들을 끊임없이 기획하는데,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연결돼 곱셈 효과를 일으켜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나 발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그런 일들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동력을 발휘해 수많은 일들을 처리하며 ‘나 자신의 시간’을 갖는다. 저자는 로봇이 빼앗지 못하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원액’을 만들어 내 그것이 재생산되게 하고 여러 사람을 움직이게 하라고 말한다. 더불어 다동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면서 최소 여섯 시간 이상(여덟 시간 권장) 잘 것과 솔직하게 살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본문 시작 전에 일단 핵심을 말하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할 때도 필요한 것만 직설적으로 전달한 후 마지막에 실천팁을 주는데, 이런 구성은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리듬’을 중시하는 저자를 닮았다는 느낌을 준다.
저자는 우리가 살고 싶은 삶(여러 가지 일을 즐겁게 하면서도 자신의 시간을 누리는)을 지금 현실로 살고 있다. 그런 그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도 그렇게 살기 위해 저자의 말처럼 “어쨌든 움직여” 한 발자국 내딛어 보자.
당신을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만들어 줄 힘!
너무 바빠서 추천사를 쓸 수 없을 것 같았다. 드라마 기획하랴, 런던 출장 가랴, 저자 강연하랴, 다음 책 쓰랴.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다동력』을 보자, 만사 제쳐 두고 빠져들었다. 알파고가 두렵지 않은 다재다능한 인재가 되는 길이 이 책 속에 있다. 바쁠수록 읽어 보시고, 한가하다면 더욱 읽어 보시라. 이 책을 통해 삶의 활력과 나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 한 가지 일만 하고 사는 건 인생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허구한 날 일만 하면 내가 가엾고, 그렇다고 놀기만 하면 세상에 미안하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나 자신의 시간도 갖는 방법을 이 책에서 만나 보시길.
- 김민식(MBC 프로듀서, 『매일 아침 써 봤니?』 저자)
이 책에서 저는 수십, 수백 개에 이르는 일과 놀이를 동시에 진행하기 위한 사고방식, 삶의 방식을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전부 소개했습니다. 먼저 자신의 가치관을 근본부터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다동력’을 발휘하며 행동할 때 여러분의 인생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워질 것입니다. - 「한국어판 머리말」 중에서
일본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베스트셀러(출간 후 1년간 30만 부 판매)
“이 저자이기에 최고의 설득력과 폭발력을 갖고 이런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것이다.”
“현대 사회인의 문제점을 깨끗하게 분석해 주는 동시에 커다란 힘을 주는 엄청난 파워가 담긴 책이다.”
“호리에 다카후미이기 때문에 가능한 생활인지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는 모든 비즈니스 인재도 저자 같은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예견하는 책이다. 기대와 희망을 주는 책이 틀림없다.”
“뭔가 희미하게 생각한 것들에 빛을 달아 준 책이다.”
작가 소개
저 : 호리에 다카후미
Takafumi Horie,ほりえ たかふみ,堀江 貴文
1972년 후쿠오카 현 야메 시 출생. 민간 차원으로 로켓을 개발하는 SNS 주식회사 창립자이자 전 주식회사 라이브도어 CEO. 평범한 대학생에서 인터넷 벤처 신화의 주역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기업가이자 2000년대 일본 사회를 뒤흔든 최고의 이슈 메이커, 벼락출세의 아이콘이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을 연상시키는 동글동글한 체형 덕분에 ‘호리에몽’이란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1996년 도쿄대 재학 시절 23세의 나이로 설립한 인터넷 회사(유한회사 온더엣지)가 2000년 ‘마더스(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증권거래소)’상장 이후 매년 두 배씩 성장하자, 2004년 이름을 ‘주식회사 라이브도어’로 바꾸고 자신이 몸담은 IT 업계 외에도 방송·스포츠·정치 분야 진출을 모색한다. 프로야구 구단 오사카 긴테쓰 버팔로스 매수를 시도하는가 하면 닛폰방송의 최대 주주가 되어 후지TV 인수전을 펼친다. ‘능력’과 ‘실적’을 중시하고 독자적 노선을 고집하며 기존 사회 통념과 가치 체계에 정면으로 맞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으나, 2006년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하루아침에 존경받는 기업가에서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범법자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배금주의에 물든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기업가라는 비판론과 기득권에 순응하지 않고 도전장을 내민 대가로 모든 것을 잃었다는 동정론까지, 일본 사회 안에서도 그를 바라보는 시각은 혼재되어 있다. 보수적인 일본 사회에서 호리에몽이란 존재는 벼락출세의 산 증인이자 정체된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선망의 대상이었으나, 최종 판결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형무소에 수감되어 복역하다 2013년 3월 27일에 가석방되었다.
현재는 자신이 직접 참여하는 로켓 엔진 개발 사업을 비롯해 스마트폰 앱 ‘TERIYAKI’, ‘755(나나고고)’를 제작하는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유료 메일 매거진 ‘호리에 다카후미의 블로그에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는 1만 수천 명의 사용자가 애독 중이다. 2014년에는 회원제 커뮤니케이션 살롱 ‘호리에 다카후미 살롱’을 개시했다.
국내 소개된 저서로는 『제로』, 『부자가 될 방법은 있는데 넌 부자가 돼서 뭐하게?』 등이 있다.
목 차
한국어판 머리말
머리말
제1장 한 가지 일만 꾸준히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1) 초밥집에서 수업하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다
2) 직함을 세 개 가지면 여러분의 가치는 1만 배가 된다
제2장 성실함의 세뇌에서 벗어나라
3) 짜깁기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다
4) 손으로 만든 도시락보다 냉동식품이 더 맛있다
5) 졸속 실행이 성공을 부른다
제3장 푹 빠져들었다가 싫증 내기를 반복하라
6) 먼저 한 가지 일에 푹 빠져들어라
7) 쉽게 싫증 내는 사람일수록 성장한다
제4장 나 자신의 시간’을 되찾자
8) 경비 정산을 자신이 직접 하는 회사원은 출세하지 못한다
9) 전화를 거는 사람과는 일하지 마라
10) 중요한 회의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용기를 가져라
11) 이상한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12) 할 일을 고르는 용기
13) [너의 이름은.]이 히트한 이유
제5장 자신의 분신에게 일을 시키는 비법
14) 자신의 분신에게 일을 시키는 기술
15) 교양이 없는 사람은 노예가 된다
16) 모른다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17) 일을 잘하는 사람은 왜 ‘질문 능력’이 높은가?
18) 회의의 99퍼센트는 필요 없다
제6장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업무술
19) 모든 업무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20) 리듬이 업무 속도를 결정한다
21) 한가한 사람일수록 답신이 늦고, 바쁜 사람일수록 답신이 빠르다
22)교도소에 있을 때도 항상 제시간에 메일 매거진을 발신할 수 있었던 비결
23) 하루에 음식점을 열 군데 이상 돌아다녀라
24) 수면이 업무의 질을 결정한다
25) 스트레스여 안녕
제7장 최강 멘탈 키우는 법
26) 창피당한 만큼 자유로워질 수 있다
27) 약삭빠른 사람은 바보를 이기지 못한다
제8장 인생에 목적 따위는 필요 없다
28) 영원한 세 살배기가 되어라
29)자산이 사람을 망친다
30) 하와이에 별장 따위 갖지 마라
31) 인생에 목적 따위는 없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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