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두 발로 우뚝 서려는
고독한 인간을 위하여
다수가 힘들다고 한다.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따라 구직자, 근로자, 사용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금수저가 아닌 한,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누리는 것조차 결코 쉽지 않은 세상이다.
상당수 근로자들은 업무 못지않게 인간관계에서의 고충을 토로한다. 많든 적든 사람이 없는 회사는 없고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조직 내 인간관계에서의 트러블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이런 트러블은 바다에 떠다니는 빙산처럼 이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기 전까지는 통상 별거 아닌 것으로 취급되기에 더욱 위험하다. 또한 업무에서의 고충과 달리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그 종류가 너무 많기에 마땅한 해결책을 찾기가 매우 난감할 수 있다. 업무에서의 부진을 좋은 인간관계가 메꿔주거나 나쁜 인간관계가 확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사내인간관계는 절대 경시하면 안 된다.
사용자 중에도 인간관계, 특히 직원과의 관계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임금 등 근무환경이라도 괜찮다면 별다른 눈치 볼 필요가 없겠지만 이런 회사는 드물기에 직원의 기분도 신경 써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의 경험이나 각종 연구결과에 비춰봐도 직원이 사장이나 회사에 만족할 경우의 업무성과는 그렇지 않은 경우의 그것을 압도하기에 회사의 유지ㆍ발전 차원에서도 직원과의 적절한 관계조성은 더없이 중요하다.
구직자 역시 거의 다가 취업과정에서의 고단함을 하소연한다. 직장경험이 전혀 없는 신규구직자나 기존회사를 자의 반 타의 반 그만둔 경력직 모두가 괜찮은 일자리 숫자가 날로 감소함에 따라 취업이 너무 힘들다고 푸념한다. 이런 탓에 자기소개서나 이력서 작성법, 면접 시 주의점 등을 컨설팅해주는 학원도 성업 중인 듯하다.
포기하면 편하다.
주변 사람들 신경 쓰지 않고 마음대로 사내에서 행동하며 설사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더라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태도로 회사를 다니는 게 솔직히 제일 편하긴 하다. 최저임금액 이상만 지급하면 합법이므로 딱 최저임금만 주면서 직원의 기분 따위는 완전히 무시하고, 조금이라도 불만을 표출한다면 어떻게든 권고사직 시키고 새로운 직원으로 대체하는 게 가장 손쉬운 직원관리일지 모른다. 또 다른 낙방이 주는 실망감이 너무 지겹다면 아예 구직을 포기하고 부모 폼으로 더욱 파고드는 게 편안함이란 측면에선 최고일 수 있다. 의지할 부모가 없다면 형제나 친구에게 빌붙거나 각종 구호단체나 사회보조금 등에 의존하여 제대로 된 취업은 포기하고 사는 것도 실패가 주는 아픔을 겪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선 괜찮아 보일 수 있다.
그래도 일어나야 한다.
사내 원만한 인간관계를 아예 포기하고 회사를 다닌다면 평판은 급락하기 마련이며 이는 승진누락 등 당장의 불이익뿐만 아니라 다른 직장까지 평생 낙인처럼 따라다니며 이직실패 등 또 다른 불이익도 줄 것이다. 직원에 대한 고려를 전혀 안 하는 독재자식 경영에 맛들이고 나면 일시적으로는 편하기에 더욱 사람을 기계처럼 다루게 되고 이것이 관행화되면 어느 순간부터 주인의식이란 단어는 사내에서 종적을 감추고 사장의 외로움은 급증할 것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하루하루 현실도피에 빠지다 보면 지금은 합격시켜줘도 전혀 갈 마음이 없는 직장에 어느새 나이 탓에 원서조차 넣지 못하게 된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런 현실 속에서 구직자, 근로자, 사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쓰여졌다.
일반사원 파트에서는 사내에서 평사원들이 본인의 평판을 유지ㆍ향상시키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조성하며 장기적으로 경력을 개발하는데 보탬이 되거나 유의할 점들을 논해보았다. 노무사인 필자가 현실에서 접하는 가장 안타까운 케이스는 능력과 열정이 충분한 직원들이 인간관계 탓에 결국 조직에서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거나 퇴출되는 경우이다. 이런 사태는 평소 자신의 태도에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에 이런 예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였다. 한편 IMF로 인해 정년보장의 관행이 깨지고 이직이 일상화가 된 세태를 반영하여 이직 시 유의점 등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사장 파트는 직원의 마음을 열고 적절히 동기부여 시키며 우호적인 관계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거나 신경 써야 할 점들을 담고 있다. 아무리 아이템이 좋고 기술력이 풍부해도 결국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이기에 앙심을 품은 부하직원으로 인해 회사가 힘들어지는 케이스가 비일비재하다. 근무조건은 좋아도 정이 안 가는 회사가 있고 대우는 별로라도 다니고 싶은 회사가 있다고 다수의 직장인들이 밝히는 현실 속에서 핵심은 직원의 마음을 얻는 것이므로 이에 포인트를 두어 소개해보았다.
구직자를 위해서는 일단 취업에 일조하고자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점과 면접 시 유의점 등을 핵심위주로 다루어보았다. 단순히 취업만이 아니라 취업 이후의 삶도 중요하기에 뒤늦은 후회를 막기 위하여 미리 알아야 할 조직생리 등도 같이 소개하였다. 백수라는 단어자체를 터부시하는 사회분위기도 있는듯하나 이 시기를 현명하게 잘 보내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당히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필자의 경험과 백수시기를 보낸 다수 직장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백수시절의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가급적 충실히 논해보았다.
한편, 부장이나 임원 등 관리자는 노동법적으로 사용자임과 동시에 근로자라는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관리자 파트를 별도로 할애하였다. 이런 이중적 성격 탓에 일반사원과 사장 사이에서 샌드위치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특성을 감안하여 부하직원에 대한 관리나 칭찬ㆍ질책 시 신경 써야 할 점과 사장과의 관계조성 시 주의할 점 등을 포괄적으로 담아보았다.
제시한 방법들은 가급적 참신하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위주로 선별하였으며 피부에 와 닿게 하기 위하여 되도록 사례를 가미하였다. 구체성과 실용성에 주안점을 두다 보니 각각의 방법들이 상호 모순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가령 사장이나 관리자 파트에서 제시한 방법과 일반사원 파트에서 제시한 방법이 상충되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굳이 이를 시정하려 하지 않았다. 회사 내 직급에 따라 원하거나 지향하는 바가 다를 수밖에 없기에 그 위치에서 신경 써야 하는 점 역시 다소 상반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나의 상사나 나의 부하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함으로써 직급 간 이해를 촉진하는데 이 상충적인 제시안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사장과 관리자의 업무가 중복될 소지가 큰 소규모 회사의 사용자(사장과 관리자)들에게는 사장과 관리자 파트에서 다룬 내용들 모두가 유용할지도 모른다. 혹자는 각각의 토픽들을 뻔한 이야기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 직장인은 아주 대단한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등한히 하다가 결국 직장생활에 실패한다.
누구에게나 삶은 고독하다. 이런 숙명 속에서 그래도 자신의 두 발로 우뚝 서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모쪼록 힘이 되었으면 한다.
2019. 3. 11
황룡산이 보이는 연구실에서
강명주
작가 소개
강명주
노무사 겸 행정사.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통계학과(서울) 졸업 후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다 늦깎이로 노무사 시험에 붙었다.여러 노무법인에서 고용노무사로 일했고 행정사 시험에도 합격한 후, 현재는 주명 노무사 사무소의 대표노무사 겸 행정사로 있다.
직원관리에 관심이 많아 <문제직원대책17>이란 책을 저술했고 4대보험료환급컨설팅, 부담금?분담금환급컨설팅, 출입국관리(비자), 행정심판, 기업자문, 사규설계, 임금설계, 근로시간설계,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산재, 임금체불, 체당금, 인?허가 등이 주된 업무이다.
또한 한국표준협회, 한국잡지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정보통신산업연합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술벤처재단,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등에서 강의와 심사, 멘토링 활동도 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2
제1부 백수 (구직자)
제1장 백수시절의 마음자세 (원칙 있는 백수생활) 24
이웃 주민들에게 인사하기 26
동네에서도 깨끗한 옷 입고 다니기 26
가급적 술 마시는 모습 안보이기 26
자격지심 탈피하기 (스스로에게 적당히 관대해지기) 27
과도한 자기연민 버리기 27
규칙적인 생활하기 28
가급적 자주 나가기 29
내 안의 꿈틀대는 무언가를 인식하기 29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대화하기 30
파트타임으로라도 일하기 30
제2장 백수시기의 활용방안
자아인식의 기회 32
악습타파의 기회 36
학습과 체력단련의 기회 37
제3장 구직활동 시 유의점
내가 과연 취업을 할 자격이 있을까? 38
직장생활 그 이상과 현실 42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파악하고 지원하기 43
일단 합격하기 (첫술에 배부르랴!!!) 44
직장보다 직업을 중시하기 45
디지털 시대의 효과적인 구직방법 (역발상) 46
발로 뛰며 정보 구하기 47
취업사기 주의하기 48
제4장 이력서 ·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점
미리 방문하여 정보 구하기 50
사진에 어느 정도는 신경 쓰기 50
개근, 장학금, 우수사원 포상, 업무관련 강의, 프로젝트 등의 명시 51
자기소개서에 들어가야 할 핵심 51
자기소개서나 이력서 작성 시 피해야 할 점들 52
제5장 취업면접 시 주의점
미리 방문하기 56
면접 시 호감 · 비호감 지원자 여론조사결과 56
면접 전 · 후에도 주의하기 58
소소한 질문에도 주의해서 답하기 59
회사 사람들의 표정이나 회사 분위기 체크하기 60
편하게 행동하라고 하더라도 적당히 성의 보이기 60
늦지 않기 61
적절한 시선처리 61
핵심부터 답하기 62
핸드폰 끄기 62
면접관 이름 파악하고 부르기 62
나에 대해 무엇을 홍보할 것인가? 63
면접 시 예상되는 질문들 63
매너 없는 질문에 대한 대처법 64
1분 스피치 연습해두기 65
제2부 일반사원
제1장 신뢰획득의 방법
마마보이, 파파걸이 환영 받을까? 70
귀는 최대화, 입은 최소화 71
특히 외근 시 게으름 부리지 않기 71
업종에 어울리는 옷 (회사의 복장 규범 고려) 72
문신이 유행이라는데 괜찮을까? 73
자주 보고하기 (문자나 이메일도 OK) 74
소꼬리보다 닭 머리? (하찮고 남들이 꺼리는 프로젝트 자원하기) 74
직속상사와의 공통분모나 장점 찾기 76
공로를 독차지하지 않기 78
자진해서 일하기 79
맞춤법, 띄어쓰기, 약어, ㅋㅋ, 각종 이모티콘(^^ 등) 주의하기 79
무지를 방치하지 않기 (수치심이 없는 자는 양심도 없다) 80
습관적인 사과나 변명은 금물 (지나친 핑계 주의하기) 81
불쾌한 언행 안 하기 82
회의 등 각종 회사모임 시 항상 일찍 도착하기 84
낭비금지 (공사구분하기) 85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완전히 익히기 85
점심시간 초과 자제 86
단순반복적인 업무 부여에 대한 대처법 86
야근사실 알게 하기 87
출 · 퇴근은 직속상사보다 조금 일찍, 조금 늦게 88
제2장 신뢰유지의 방법
성실함은 어지간한 단점은 모두 커버해준다 90
SNS 사용주의 91
문자나 카톡, 이메일 사용주의 (돌아오지 못하는 다리) 91
백업 자주 하기 (나에게 편지 보내기 기능 추천) 92
중요한 대화 시 집중하기 (핸드폰 · 노트북 닫고 시선 마주치기) 93
프레젠테이션이나 연설법 몸에 익히기 (현대 직장인의 필수) 93
제3자 앞에서도 거짓말하지 않기 95
일관성 보이기 95
어지간하면 동료를 돕기 96
멘토가 되기 96
멀티플레이어가 되기 97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인맥형성 98
지각의 치명적 위험 인식하기 99
멘토를 찾기 100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된다 (사생활 노출 최소화) 101
스캔들 (사내연애) 주의하기 102
이건 모르겠지? (나만 똑똑할까?) 104
편하게 행동하라는 말 들을수록 더욱 조심하기 105
매사 부정적인 태도는 금물 106
유령사원 되지 않기 107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107
제3장 권리행사의 방법
분위기 봐가면서 열심히 일하기 109
인맥(부탁) 남용 금물 110
완벽주의 경계하기 111
성희롱에 대해서는 최대한 강경대응 (성범죄에 대한 대처법) 112
사내폭력에 대해서도 최대한 강력대응 114
불만표출 시 고려할 점들 115
회의나 토론자리에서는 가급적 후반부에 말하기 118
임금만 바라보고 근무하지 않기 (뭐라도 의미를 찾아보기) 119
이소룡이 강도를 만난다면? (대탐소실(大貪小失)) 120
연하의 상사에 대한 대처법 121
무분별한 업무부여에 대한 대책 121
매너 없는 상사에 대한 이열치열 식 대응법 122
회사 밖에서도 언행 주의하기 123
제4장 기타 본인관리
당장 눈앞의 일에 집중하기 125
망상타파 (즐겁기만 한 직장생활이 과연 존재할까?) 126
태도(근태관리, 존중하는 자세 등)의 중요함 127
인사성 높이기 128
새로운 상대와의 만남 시, 명함 주고받고 만남의 장소 등을 기록하기 129
인맥 구축 시 크리스마스나 명절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130
(단체메일 · 단체문자의 효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기 (점심시간 활용) 131
정치 · 종교 · 지역 · 학벌 이야기 조심하기 131
욕설, 인격모독, 조롱, 비속어 자체가 치명적 132
(토닥토닥, 에효, ㅋㅋ, 쌤(줄임말) 등)
쓴소리 최소화하기 (재소자의 자기합리화 경향) 133
곧은 나무는 금방 베어진다 (단, 마지노선 지키기) 134
건강관리 (1~2 정거장 미리 하차?) 135
CD를 꼭 사용하기 135
질투의 무서움 인식하기 136
절대 성범죄에 연루되지 않기 137
젊어서 연애해보기 139
사내 인간관계에 너무 목숨 걸지 않기 139
경영상황(재무제표 등) 파악하고 회사 다니기 140
취업규칙(사규) 정도는 알고 회사 다니기 141
상사에게 맞춰주는 척이라도 하기 142
분위기 봐가며 아부하기 143
경쟁회사와의 적절한 관계 조성 (사장의 원수가 반드시 나의 원수일까?) 145
분노 승화법 개발하기 146
고객과의 트러블 시 고려할 사항들 147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감정노동자보호의무)
문제직원이라 불리더라도 감정적으로만 반응하지 않기 149
이미지 관리 필수 149
단골이라고 건성으로 대하지 않기 150
현명한 사내정치 151
지나친 호의 보이지 않기 152
다른 부서 사람과도 두루 친해두기 153
타인의 인생을 함부로 재단하지 않기 154
민망해도 질문하기 155
표정관리 (함부로 피식거리지 않기) 155
기대 근속기간에 따른 차별적 대응 (객관적 · 주관적으로 구분하여 판단) 156
파블로프의 개 경계하기 157
제5장 이직준비
스스로에게 솔직하기 (나는 정말 현재의 직장에 만족하는 걸까?) 160
반드시 한 우물만 파야 할까? (평균근속기간, 평균이직횟수) 162
쥐도 새도 모르게 163
인수인계를 꼭 해주고 나와야 할까? (특히 해고 시에는?) 164
섣부른 사직의 여파 166
저축의 중요함 (이직의 원동력) 168
자기소개서, 이력서의 잦은 업데이트 (증빙서류 갖추기) 169
면접기술 향상시키기 (면접관 실습 등) 170
이직 결정 전에 고려할 사항들 (동일 · 유사한 업종으로의 이직 시) 171
어떤 일이 나랑 맞나에 대한 구체적 질문들 (기존과 다른 업종으로의 이직 시) 172
순리(順理)를 거스르지 않기 172
일정 기간 무료로 일하기 174
회사 찾아가서 실제로 답사하기 175
함부로 임원(바지사장) 되지 말기 176
가족(친족)경영 하는 회사 주의하기 177
이직면접 시 나올만한 질문들 177
너무 오만한 태도는 금물 178
자주 공석이 되는 자리 주의하기 179
아이디어 도용 주의하기 179
이직 후 기존 직장이야기는 금물 180
제3부 관리자
제1장 마음열기
눈높이 교육 184
구체적 지시 185
이해한 것을 말하게 하기 186
재질문의 허용 186
실수사례집 만들게 하기 187
실수 눈감아주기 187
열정도 소중히 여기기 189
실무능력의 구비는 필수 189
이 길이 아닌가벼! (넓은 시야의 중요함) 190
사장 앞에서 지나친 yes 피하기 191
사과할 줄 아는 용기 지니기 191
사과 시 주의점 (꼭 들어가야 할 표현과 피해야 할 표현) 192
되돌릴 수 없는 것은 언급하지 않기 193
경조사의 중요함 194
적당히 인간적 매력 갖추기 195
희망을 꺾지 않기 196
제2장 칭찬과 질책
귀속과정 오류 주의하기 (일과 사람 중 무엇이 문제인가?) 199
‘라면밖에’로 자신감 세워주기 200
칭찬 시 주의점 (부탁, 제3자, 그럴듯하게, 케케묵은, 아무나) 201
사람 좋으면 꼴찌 202
샌드위치 질책법 202
‘~답지 않다’로 기대감 전달하기 203
시기 · 성향 · 선호방식 · 장소 고려하여 질책하기 203
비교하며 질책하지 않기 (특히 과거의 직원과) 204
상대를 질책하기 위해 타 직원을 칭찬하지 않기 204
잘못을 한 직후에 바로 질책하기 205
가급적 지난 잘못까지 들춰내지 않기 206
아무 때나 다른 직원 앞에서 질책하지 않기 207
훈계하듯 되묻지 않기 (가장 기분 상하는 질책법) 208
스스로 잘못한 점 찾게 하기 208
분출할 시간 허락하기 208
관점을 바꿀 수 있는 질문하기 209
개선책 · 해결책에 초점 맞추기 210
말로 인한 상처는 평생 간다 211
가벼운 대화를 통해 관계 다시 조성하기 212
듣기 좋은 말과 싫은 말의 예 213
제3장 지속적인 동기부여
부하는 소모품이 아니다 215
사사건건 간섭한다면? 216
부하직원의 변화에 대한 체크는 기본 217
창조력이 없는 관리자? 218
작은 성공의 기쁨 맛보게 하기 (학습된 무기력의 타파) 219
직원의 성숙도에 따른 차별적인 관리 220
롤모델을 파악하고 그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기 222
기대치를 분명히 하기 222
장점알림카드 활용하기 224
단점보완카드 사용하기 224
성장카드로 직원의 특성 발견하기 225
업무 외적인 상쇄 권유하기 226
제4장 불가근불가원 (不可近不可遠)
꿈이 담긴 언행 보이기 (꿈을 가진 모습과 그렇지 않은 모습의 전형들) 228
변명하기 어려운 업무분위기 조성하기 229
선입견을 가지고 부하를 판단하지 않기 230
연상의 부하에 대한 대처법 231
능력 있는 부하직원과 원수 되지 않기 (인생의 아이러니) 232
사생활 침해 주의하기 (그런 남자는 안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233
가급적 근무시간에만 컨택하기 233
함부로 부하의 감정을 넘겨짚지 않기 234
배려하되 지나치지 않기 234
유대감은 형성하되 친구 되지 않기 235
공정카드 활용하기 236
성범죄자가 되고 싶습니까? 238
제5장 기타 본인관리
피는 콜라보다 진하다 (2세 경영인에 대한 대처법) 240
관리자다운 태도 · 복장 등을 갖추기 240
생각하며 일 하는가? 241
가볍게 입 놀리지 않기 242
관리자(임원)는 회사의 얼굴 242
사장이 원하는 것을 미리 캐치하기 243
너무 냉혹하면 모두가 등 돌린다 244
어떤 공을 떨어뜨릴까? (일과 가정의 조화) 245
손편지 활용하기 247
늪에 빠진 온실 속 화초 되지 않기 247
제4부 사장
제1장 신망획득의 방법
실무에 약한 사장에게 믿음이 갈까? 252
채용면접 시 예의 지키기 253
이름 기억하고 불러주기 254
사장이 먼저 인사하기 255
CEO 콤플렉스 경계하기 (지나친 지적질의 역효과) 256
사적인 일 시키지 않기 (공사의 엄격한 구분) 257
시대의 변화에 대한 거부감 표현 덜하기 257
인간대접 해주기 259
집단칭찬 시 한 명씩 호명하기 260
제2장 신망유지의 방법
어설픈 농담 피하기 262
행동으로 보여주기 263
결단력 보이기 264
업무에 있어 오픈 마인드 보이기 266
여자직원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사장 266
일관성이 없는 사장 267
소통을 빙자한 훈계나 자기자랑 피하기 (경청의 중요함) 268
역멘토링 269
도대체 누굴 위한 회식인가? 270
제3장 권한행사의 방법
특이한 채용법 (다양한 채용법의 개발필요성) 272
구직자 너무 만만히 안 보기 274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사소한 일까지 챙기는 사장) 275
솔선수범 (진정한 경영인의 자세) 276
최후통첩게임 (공정함의 중요함) 277
불만표출의 기회제공 (마구잡이식 불만표출에 대한 대책) 278
적당한 긴장과 갈등 조성하기 280
무의미한 초과근로 지양하기 (포괄산정임금제 사용 시 주의점) 281
직급 부여하기 283
순둥이 직원이 하루아침에 돌변한 이유는? (직무불만족의 표현방식) 283
직원의 성향 파악하기 284
위임가능표 작성하기 285
목표, 비전, 업무의 의미 등을 벽에 부착하고 상기시키기 286
직원의 동의하에 업무수행과정 녹화하기 287
경쟁사의 근무조건 체크하기 287
역발상 이용하기 (사장의 특권) 288
제4장 불가근불가원 (不可近不可遠)
벌거벗은 임금님 되지 않기 290
피는 커피보다 진하다 291
이직방지책 (사직하는 직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등) 292
자격과잉인 직원의 특성 미리 숙지하기 294
아무리 친한 부하직원에게도 지킬 것은 지키기 295
내 가족은 사장이 아니다, 부하의 가족은 내 부하가 아니다. 296
족벌경영의 폐해 인식하기 297
다수를 빙자한 무분별한 비판 차단하기 299
다수가 동의하는 견해라도 자제하게 하기 300
무시하는 마음은 말로만 표현되는 게 아니다 301
합당한 선별의 중요함 302
딸 같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성범죄 · 사내폭력의 무서움) 304
제5장 기타 본인관리
사장부터 퇴근하기 306
사장부터 절약하기 307
세상의 변화에 ‘적당히’ 관심 가지기 308
노무비 절감은 절대선일까? (최저임금만 지급하는 노무관리의 폐해) 309
비정규직 사용의 장 · 단점 인식하기 310
사장 성에 안 차는 직원들이 증가한 이유? 312
구관이 명관? (100프로 나와 맞는 직원은 없다) 314
자신의 종교나 정치성향 강요(표출) 안 하기 315
너무 잘난 사장을 보는 부하의 시선? 316
재량권의 적절한 부여 317
세상에 공짜는 없다 318
대기업 시절 이야기 피하기 320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태도 바꾸기 320
반말의 효과적인 사용 321
대기업 시절 리더십의 실상 인식하기 322
진리인 양 말하는 습관 버리기 323
인격모독의 후유증 325
칭찬과 감사함의 표현 (감정적 보상의 중요함) 326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기? 326
인의 장막 제거하기 328
제6장 회의 시 주의점
군림하지 않기 330
경영인의 자리배치에 신경 쓰기 331
의자배치에 신중하기 331
회의 시작 전에 다수의 의견을 어느 정도는 파악하기 331
눈치 탓에 의견 제시 못하는 직원들 편들어주기 332
표현이 서툴다고 무시하지 않기 333
깨뜨리면 사야 한다 334
현실성부터 너무 따지지 않기 335
민감한 사안은 온라인에서 익명으로 논의하기 336
회의에 집중하도록 강제로 압박하기 (인사고과에 반영하기) 336
회의 시간 양분하기 337
동료의 발언 기록하게 하기 337
바로 옆에 관리자나 사장이 서 있기 337
발언 횟수나 시간에 제한 두기 337
미주 340
참고문헌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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