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1세기 한국어로 다시 태어난 정본 완역 [서유기]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승은
중국 명대의 문인(1500~1582년)으로 자는 여충(汝忠)이고 호는 사양거사(射陽居士). 지금의 장쑤성(江蘇省) 화이안(淮安) 지역에 해당하는 산양현(山陽縣) 출신이다. 전통적인 유학 교육을 받았고, 고전 양식의 시와 산문에 뛰어났던 그는 평생을 청빈한 선비로 지내며, 구전과 민간 설화 등의 괴담에 각별한 흥미를 가졌다고 한다. 이것들이 《서유기》의 바탕이 되었으며, 《서유기》의 목판본은 그가 타계한 지 10여 년 뒤인 1592년에 발간되었다. 저술에는 《서유기》 외에 서사시 '이랑수산도가(二郞搜山圖歌)'와 지괴소설 '우정지서(禹鼎志序)' 등이 있다. 사후 그의 육촌 외손자가 그의 시문집인 《사양선생존고(射陽先生存稿)》와 사집(詞集) 《화초신편(花草新編)》을 출간했다.
옮긴이 : 임홍빈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구부 전문위원을 거쳐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책임편찬위원과 국방군사연구소 지역연구부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1992년부터는 개인 연구실 함영서재含英書齋에서 중국 고전 및 현대문학 작품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중국역대명화가선』 『수호별전』 『백록원』 『현실+꿈+유머: 린위탕 일대기』 『문종진법·병장설』 『무경칠서』 『백전기법』 『조선시대군사관계법』 『서유기』(전10권)들이 있다. 어느 책이나 난삽한 이본을 일일이 대교한 수고와 전문 사전의 수준을 뛰어넘는 주석으로 정평이 나 있다.
목 차
제61회 저팔계가 힘을 도와 우마왕을 패배시키고, 손행자는 세번째로 파초선을 손에 넣다
제62회 육신의 때를 벗기고 마음 씻어 보탑을 깨끗이 쓸어내고, 요마를 결박지어 주인에게 돌리니 이것이 수신(修身)이다
제63회 손행자와 저팔계가 두 괴물을 앞세워 용궁을 뒤엎으니, 이랑현성 일행이 도와 요괴들을 없애고 보배를 되찾다
제64회 형극령(荊棘嶺) 8백 리 길에 저오능이 애를 쓰고, 목선암(木仙庵)에서 삼장 법사는 시(詩)를 논하다
제65회 사악한 요마는 가짜 소뇌음사(小雷音寺)를 세워놓고, 스승과 제자 네 사람은 모두 큰 횡액(橫厄)에 걸려들다
제66회 제신(諸神)들은 잇따라 독수(毒手)에 떨어지고, 미륵보살(彌勒菩薩)은 요마(妖魔)를 결박하다
제67회 타라장(駝羅莊)을 구원하니 선성(禪性)이 평온해지고, 더러운 장애물에서 벗어나니 도심(道心)이 맑아지다
제68회 당나라 스님은 주자국(朱紫國)에서 전생(前生)을 논하고, 손행자는 삼절굉(三折肱)의 진맥 수법으로 의술을 베풀다
제69회 심보 고약한 원숭이는 한밤중에 약을 몰래 만들고, 국왕은 연회석상에서 사악한 요마 얘기를 털어놓다
제70회 요마의 보배는 연기, 모래, 불을 뿜어내고, 손오공은 계략을 써서 자금령(紫金鈴)을 훔쳐내다
서유기 - 총 목차
기획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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