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지마라 떨리게 하라 -프레젠테이션의 대가 길영로 소장이 전하는 실전 테크닉-

고객평점
저자길영로
출판사항페가수스, 발행일:2014/01/10
형태사항p.24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651064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가 전하는
떨지 않고 당당하게 청중을 사로잡는 실전 테크닉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교사든 학생이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누구에게나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은 커다란 스트레스다. 잘 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식은땀은 줄줄, 목소리는 덜덜, 가슴은 쿵쾅거린다. 며칠 밤을 새며 자료를 만들고 준비한 내용을 달달 외워보지만, 청중 앞에 서자마자 머릿속이 캄캄해진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 떨지 않고 자신 있게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떻게 준비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떨지 않고 자신의 의도대로 청중을 설득하는 실전 테크닉에 관한 책이다. 저자인 길영로 소장은 삼성, 현대, LG, SK, 포스코, 신한은행 등 대한민국 최강기업의 인재들을 가르쳐왔고, 참가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다. 그는 이 책에서 프레젠테이션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실제 현장에서 어떤 태도와 전략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풀어놓았다.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전략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에서 분명하고 확실한 답을 구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싶다면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부터 생각하라

생각해보자. 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 문서로 만들어서 읽어보라고 전해주면 될 것을, 굳이 힘들게 프레젠테이션 하는 목적이 도대체 무엇인가? 바로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다. 내 제안에 상대가 고개를 끄덕이도록 만들고,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목적이다. 따라서 중요한 건 ‘내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가 아니라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이다.
‘내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과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를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는 슬라이드의 양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내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의 슬라이드는 양이 많은 반면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를 생각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내용만으로 간결하게 줄인다. 중요한 건 상대방이 내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다 털어놓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의 귀재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떠올려보라. 까만 화면에 하나의 메시지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늘 그의 프레젠테이션에 열광하지 않았던가? 중요한 건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다.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길고 많아서도, 복잡해서도 안 된다.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되, 슬라이드 한 장에 하나의 메시지만 넣어서 간결하게 준비해야 한다.

청중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면
당신 눈에서 피눈물이 날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떨지 않고 당당하게 진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청중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는 것, 바로 ‘아이 컨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발표자가 자신감 있는 눈으로 청중을 응시하느냐,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스크린이나 천장만 바라보느냐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의 분위기가 180도 바뀌기 때문이다. 눈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아이 컨택’을 해야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고, 설득력도 높일 수 있다.
‘아이 컨택’을 할 때에도 요령이 있다. 여러 사람을 멍하니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청중 한 사람 한 사람과 1:1로 분명하게 눈을 마주쳐야 청중을 컨트롤할 수 있다.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 주눅이 드는 건 오히려 청중이다. 주눅이 드는 한편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분 좋은 생각도 들게 된다. 청중이 그런 생각을 하면 프레젠테이션이 이미 절반쯤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자신감 있는 눈으로 청중과 ‘아이 컨택’을 하라. 그러지 못하면 나머지를 아무리 잘해도 소용이 없다. 청중의 눈을 보지 못하면,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에 당신의 눈에서 피눈물이 날지도 모른다.

화려한 장식이나 효과는 필요 없다
실전에서 통하는 테크닉을 활용하라

많은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공을 들이는 것이 슬라이드를 구성하는 일이다. 다양한 색상에 현란한 효과를 넣고, 복잡한 그래프와 빽빽한 글씨로 눈이 뱅뱅 돌아가는 슬라이드를 만든다.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거의 모든 시간을 슬라이드 구성에 쏟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화려하게 꾸미는 일에 공을 들인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을 생각하는 사람은 이런 슬라이드를 만들지 않는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한 후에, 한 장의 슬라이드에 하나의 메시지를 넣어 논리적으로 구성한다.
이 밖에도 책에는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반드시 통하는 다양한 실전 테크닉들이 넘쳐난다.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하는 요령, 리허설을 하는 요령, 발표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 청중을 집중시키고 유머를 활용하는 방법, 청중의 질문에 대응하는 방법, 바디랭귀지를 사용하는 방법 등 프레젠테이션을 확실하게 성공으로 이끄는 실천적인 노하우가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시되어 있다.

누구나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상황이 자신과 조직의 운명을 바꿀 만큼 중요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구성하고 꾸미는 요령에 관한 책들은 많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프레젠테이션 할 것인지, 청중을 집중시키고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만들기 위해 어떤 전략을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제대로 된 지침서를 찾아보기는 힘들었다.
지나간 프레젠테이션의 순간을 떠올리며 후회하고 있다면, 그래서 두 번 다시 그런 상황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면, 청중 앞에 서는 것이 자신 없고 떨리거나, 자신의 운명이 바뀔지도 모를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의 조언에 귀 기울여보기 바란다. 당신을 괴롭히던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길영로
대한민국 최고의 기획,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교육 분야 리더다.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SK그룹 경영기획실, 홍보실, 아카데미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비즈니스 컨설팅과 교육에 뛰어든 이후에는 막강한 논리와 탁월한 스킬로 순식간에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삼성, LG, SK, KT, NHN 등 국내 유수 기업 인재들을 대상으로 강의해왔고, 참가한 청중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지난 2010년에는 한국일보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혁신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개념은 ‘논리’다. 역사를 움직인 거인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기업들에게는 탄탄하고 탁월한 논리가 있었고, 그 논리가 밑바탕이 된 통찰과 직관이 있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의 관심사는 경제, 경영 분야를 넘어 역사와 철학,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그 속에 등장하는 사건과 대상들의 뒤에 숨은 논리와 메시지를 찾아내는 데에도 탁월하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 이순신 장군의 해상전투, 콜럼버스의 신대륙 개척은 물론, 케이팝의 성공이나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에서도 탁월한 논리와 성공적인 기획 요소들을 찾아낸다.

그는 일 잘하는 사람들, 소위 기획통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논리력’과 ‘팩트 중심 사고’에서 찾는다. 그러나 이는 그들만의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맨들 모두의 것이 될 수 있으며,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결론 메시지, 그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명확한 논리, 그 논리를 증명할 수 있는 팩트. 이 세 가지를 도출해내는 능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그 누구라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 나의 인생관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비즈니스맨들의 미래를 밝히는 커다란 등불이 될 것이다. 지은 책으로 《기획이란 무엇인가》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회의혁명》 《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실전 프레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파악하라
머리로는 Yes라도 감정이 No인 상태를 만들지 마라
상대방의 자존심을 자극하고 협력에 호소하라
프레젠테이션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이다
용기는 사전준비에서 나오고, 자신감은 성공경험에서 나온다
당당하되 거만하지 않게, 겸손하되 비굴하지 않게

2. 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프레젠테이션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다
아무리 인원이 많아도 1:1 커뮤니케이션을 하라
Look-Smile-Talk로 시작하고 예스 토킹으로 진행하라
달달 외우려 하지 말고 Show-See-Speak를 몸에 익혀라
짬은 실전 프레젠테이션 최고의 화법이다
반기대법으로 유머를 발휘하라
발문법은 발표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비판은 수사적 질문으로 원천 봉쇄하라
어설프게 대답하지 말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라
의견을 묻는 질문은 반대 질문으로 대응하라
트집 잡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마라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에는 자신만의 메모노트를 만들어라
언어를 시각화해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
어려운 전문용어와 약어를 피하라
기승전결 화법으로 논리와 재미를 한꺼번에 잡아라
움직이면서 말하지 말고, 말하면서 움직이지 마라
도입은 미지의 세계를 없애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해야 청중의 이해가 빨라진다
한 장짜리 요약본으로 전체가 한눈에 보이게 하라
정보 전달의 기본은 Whole-Part-Whole법이다
트랙커로 프레젠테이션의 이정표를 만들어라
회사소개를 주절주절 늘어놓지 말고 주제에 집중하라
Why 메시지 또는 넥스트 스텝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라
인품과 보디랭귀지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3. 프레젠테이션 전략은 어떻게 짜는가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지 파악하라
약속한 시간의 70~80%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프레젠테이션의 성패는 청중분석에 달려 있다
자신에게 유리한 장소를 선택하라
익숙하지 않은 도구는 사용하지 마라
본론부와 핵심 메시지를 세 가지로 정리하라
자료를 시각화 할 때는 사람들의 평생습관을 이용하라
애니메이션 효과를 최소화하라
색을 사용할 때는 이유와 기준을 명확하게 하라
맥킨지 5원칙으로 자료를 시각화하라
리허설을 하면서 논리를 재점검하라
대가의 길로 가려면 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