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재는 ‘대선’, 주제는 ‘선택’
올해, 2012년은 한국 정치사에 매우 중대한 해이다.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이라는 두 가지 정치적 빅 이벤트가 있고, 그 결과에 따라 향후 정치 판도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일단 4?11 총선 첫 라운드는 변수들이 요동치는 혼전 끝에 새누리당이 세를 누리게 됐고, 야권 연대로 반전을 노렸던 민주통합당은 의회 권력 교체에 실패했다. 오히려 통합진보당 파문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이제 국민들의 관심은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쏠려 있다. 이제 최종 라운드 12?19 대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수면 위 잠룡 물밑 잠룡, 깜짝 잠룡 등 모든 잠룡들이 ‘대선 주자’라는 이름을 걸고 일제히 레이스를 시작했다. 《국민대통령 누구 없소》는 박근혜부터 김두관까지 자의 혹은 타의로 대선 후보 물망에 오른 정치인 20명을 토크쇼 내용으로 무대에 불러내어 그들의 과거 행적과 미래 비전을 돌아보고 타진하는 책이다. 물론 그 형식은 어디까지나 풍자요 웃음이다. 각 정치인들의 개성을 극대화한 캐리커처는 이 웃음의 강도를 높여줄 것이다.
2012 대선 출연진
정몽준-4강은 한 번으로 족하다!
이회창-재수, 삼수, 사수 끝에 대학 가는 청년들도 많은데…왜?
문재인-‘문제인’ 말고 ‘문봉하’로 불러주세요
김문수-요 입으로 대통령 자리 따먹을랍니다
유시민-정치 성향은 달라도 나이는 오바마
정동영-대선 삼수생의 저력을 보이겠습니다
손학규-‘킹’ 아니면 ‘킹메이커’라도…
안철수-여기 청춘콘서트장 아닌가요?
박근혜-그네보다는 시소를 즐긴답니다
그 밖에
‘공중부양’ 허경영
‘나쁜 투표’ 오세훈
‘인생무상’ JP
‘러브 체질’ YS
‘전직 실장’ 임태희
‘리틀 노’ 김두관
‘MB 2인자’ 이재오
‘청와대 상륙작전’ 안상수
‘저속 스캔들’ 정세균
‘6전 6승’ 김태호
▣ 작가 소개
저자 : 박동주
한양대를 나와 CBS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SBS FM 라디오 부장을 거쳐 국장, 본부장을 역임했다. 시사 대담 프로 PD 시절, 어느 정치인이 생방송을 펑크냈다. 그날 이후 밤마다 ‘뭉크의 절규’ 속 주인공이 되었다. ‘방송당(?)’을 탈당해 무소속 지위를 누린 지 오래인데, 아직도 꿈속의 트라우마는 진행형이다. 불현듯 랩을 불러 치유하고 싶었다. 펑크의 분노를 풀기 위해, 내 마음대로 대선 주자 정치인들을 생방송 토크쇼에 불러냈다. 캐스팅의 부를 마음껏 누리며. 현재 TV엣프로덕션 대표와 SBS 사우회보 편집장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2인의 무대인사
대권은 운명이요 길이니
‘무상’은 오직 인생 뒤에 붙이는 말
제 공약은 뻥튀기가 아닙니다
바지바람이 거셀지, 치맛바람이 거셀지
네거티브 철스는 알아도 스티브 잡스는 모른다
용꿈
반대의 반대는 찬성 아닌가요?
반값 등록금 대신에 통 큰 장학금을
킹이냐, 킹메이커냐
완죤 갈등 때리네!
마이크는 누구에게 ‘기브’해야 하나요?
FTA, F true A?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면~
왕따 한두 번 당했나요?
일단 받고 상의한 후 돌려주겠다?
인재 ?[가 인재 ?B?
대통령 자리 연연하지 말고 청년 일자리를
지지율 높으신 분들, ‘안풍’ 조심하세요
나도 아이돌 스타
남북 단일팀 대표선수로 뛰고 싶네요
두껍아 두껍아~, 헌 집 다오 새집 줄게
말 바꾸기의 공소시효는?
제가 지금 사랑하는 팬클럽은 새누리당입니다
병장 출신 대통령의 때가 오고 있습니다
재벌들, 개처럼 벌었으니 정승처럼 써보시죠
다른 사람 손을 들어줘야 할 것 같은 ‘불편한 진실’
나는 국회의원이다
흑색선전 하는 사람은 흑백 TV만 봐!
‘사찰’ 없애면 불교계 들고일어납니다
1라운드 이겼다고 화장실 가서 웃지 마세요
투표율 70퍼센트에 웃고 울고
차기 대통령은 혈혈단신에 딸만 있는 사람으로
‘대세론’ 하면 ‘정대세’ 선수
우리가 남이가? 이 문디이 자슥!
준석아! 수조야! 20대는 너희들이 책임져라
골프와 정치는 맛들이면 끊기 어렵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아니 아니 아니 되오
민생 탐방이 숍니까?
리더십 하면 카리스마가 최고
애 안 낳았다고 저출산 얘기 못하랴
나도 대선 주자다
당장 ‘백년지대계’가 필요한 곳은 어디?
내 정치학 개론의 첫 페이지는…
50년 전에 장충체육관을 지어준 나라는?
원맨쇼하다가 큰코다친다?-새누리당 리그
저도 ‘연대 카드’ 있어요!-민주통합당 리그
단호한 한일 관계 해법, ‘그날’ 발표하겠습니다
반칙하는 사람이 1등 하면 안 된다
한류의 원조는 새마을운동?
‘캠프’ 하면 ‘힐링캠프’가 짱
누구도 한때는 ‘종북’ 아니었나?
최고로 화끈한 덕담
에필로그
소재는 ‘대선’, 주제는 ‘선택’
올해, 2012년은 한국 정치사에 매우 중대한 해이다.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이라는 두 가지 정치적 빅 이벤트가 있고, 그 결과에 따라 향후 정치 판도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일단 4?11 총선 첫 라운드는 변수들이 요동치는 혼전 끝에 새누리당이 세를 누리게 됐고, 야권 연대로 반전을 노렸던 민주통합당은 의회 권력 교체에 실패했다. 오히려 통합진보당 파문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이제 국민들의 관심은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쏠려 있다. 이제 최종 라운드 12?19 대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수면 위 잠룡 물밑 잠룡, 깜짝 잠룡 등 모든 잠룡들이 ‘대선 주자’라는 이름을 걸고 일제히 레이스를 시작했다. 《국민대통령 누구 없소》는 박근혜부터 김두관까지 자의 혹은 타의로 대선 후보 물망에 오른 정치인 20명을 토크쇼 내용으로 무대에 불러내어 그들의 과거 행적과 미래 비전을 돌아보고 타진하는 책이다. 물론 그 형식은 어디까지나 풍자요 웃음이다. 각 정치인들의 개성을 극대화한 캐리커처는 이 웃음의 강도를 높여줄 것이다.
2012 대선 출연진
정몽준-4강은 한 번으로 족하다!
이회창-재수, 삼수, 사수 끝에 대학 가는 청년들도 많은데…왜?
문재인-‘문제인’ 말고 ‘문봉하’로 불러주세요
김문수-요 입으로 대통령 자리 따먹을랍니다
유시민-정치 성향은 달라도 나이는 오바마
정동영-대선 삼수생의 저력을 보이겠습니다
손학규-‘킹’ 아니면 ‘킹메이커’라도…
안철수-여기 청춘콘서트장 아닌가요?
박근혜-그네보다는 시소를 즐긴답니다
그 밖에
‘공중부양’ 허경영
‘나쁜 투표’ 오세훈
‘인생무상’ JP
‘러브 체질’ YS
‘전직 실장’ 임태희
‘리틀 노’ 김두관
‘MB 2인자’ 이재오
‘청와대 상륙작전’ 안상수
‘저속 스캔들’ 정세균
‘6전 6승’ 김태호
▣ 작가 소개
저자 : 박동주
한양대를 나와 CBS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SBS FM 라디오 부장을 거쳐 국장, 본부장을 역임했다. 시사 대담 프로 PD 시절, 어느 정치인이 생방송을 펑크냈다. 그날 이후 밤마다 ‘뭉크의 절규’ 속 주인공이 되었다. ‘방송당(?)’을 탈당해 무소속 지위를 누린 지 오래인데, 아직도 꿈속의 트라우마는 진행형이다. 불현듯 랩을 불러 치유하고 싶었다. 펑크의 분노를 풀기 위해, 내 마음대로 대선 주자 정치인들을 생방송 토크쇼에 불러냈다. 캐스팅의 부를 마음껏 누리며. 현재 TV엣프로덕션 대표와 SBS 사우회보 편집장을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2인의 무대인사
대권은 운명이요 길이니
‘무상’은 오직 인생 뒤에 붙이는 말
제 공약은 뻥튀기가 아닙니다
바지바람이 거셀지, 치맛바람이 거셀지
네거티브 철스는 알아도 스티브 잡스는 모른다
용꿈
반대의 반대는 찬성 아닌가요?
반값 등록금 대신에 통 큰 장학금을
킹이냐, 킹메이커냐
완죤 갈등 때리네!
마이크는 누구에게 ‘기브’해야 하나요?
FTA, F true A?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면~
왕따 한두 번 당했나요?
일단 받고 상의한 후 돌려주겠다?
인재 ?[가 인재 ?B?
대통령 자리 연연하지 말고 청년 일자리를
지지율 높으신 분들, ‘안풍’ 조심하세요
나도 아이돌 스타
남북 단일팀 대표선수로 뛰고 싶네요
두껍아 두껍아~, 헌 집 다오 새집 줄게
말 바꾸기의 공소시효는?
제가 지금 사랑하는 팬클럽은 새누리당입니다
병장 출신 대통령의 때가 오고 있습니다
재벌들, 개처럼 벌었으니 정승처럼 써보시죠
다른 사람 손을 들어줘야 할 것 같은 ‘불편한 진실’
나는 국회의원이다
흑색선전 하는 사람은 흑백 TV만 봐!
‘사찰’ 없애면 불교계 들고일어납니다
1라운드 이겼다고 화장실 가서 웃지 마세요
투표율 70퍼센트에 웃고 울고
차기 대통령은 혈혈단신에 딸만 있는 사람으로
‘대세론’ 하면 ‘정대세’ 선수
우리가 남이가? 이 문디이 자슥!
준석아! 수조야! 20대는 너희들이 책임져라
골프와 정치는 맛들이면 끊기 어렵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아니 아니 아니 되오
민생 탐방이 숍니까?
리더십 하면 카리스마가 최고
애 안 낳았다고 저출산 얘기 못하랴
나도 대선 주자다
당장 ‘백년지대계’가 필요한 곳은 어디?
내 정치학 개론의 첫 페이지는…
50년 전에 장충체육관을 지어준 나라는?
원맨쇼하다가 큰코다친다?-새누리당 리그
저도 ‘연대 카드’ 있어요!-민주통합당 리그
단호한 한일 관계 해법, ‘그날’ 발표하겠습니다
반칙하는 사람이 1등 하면 안 된다
한류의 원조는 새마을운동?
‘캠프’ 하면 ‘힐링캠프’가 짱
누구도 한때는 ‘종북’ 아니었나?
최고로 화끈한 덕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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