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실리콘밸리 창의력 천재들의 미래 설계 프로젝트
10주년 전면 개정증보판 출간
전 세계 15개국 번역, 한국에서만 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이는 창의적 인재들을 발굴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스탠퍼드 대학의 명강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정리한 책으로 출간 당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독자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며 ‘잃어버린 스무살 되찾기’ 열풍을 일으켰다. 인생의 첫 번째 스텝에 들어설 20대, 그리고 인생을 재설계하고픈 30~40대 독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책으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주목받는 스탠퍼드 대학 ‘디 스쿨(d.school)’에서 글로벌 인재들을 가르쳐온 그녀의 지난 10년이 오롯이 담겨 있다. 무려 10년 동안 스탠퍼드에서 명강의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바탕으로 스탠퍼드 강의실에서 만난 색다른 아이디어를 담아냈을 뿐 아니라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래리 페이지 등 세계적인 혁신가들로부터 얻은 인사이트를 예시로 초판에선 볼 수 없었던 인생 설계의 요령과 새로운 아이디를 추가했다.
아직 하고 싶은 것을 못 찾았다면, 더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여전히 고민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기 바란다. 듣도 보도 못한 과제들로 굳어 있는 생각들을 박살내는 그녀의 강의에는 인생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핵심 키워드로 가득하니 말이다. 그녀의 탄탄한 강의는 당신의 멈춰있던 도전정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것이다.
★★ 5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5개국 번역 출간
★★ 출간 10주년 기념 전면 개정증보판
★★ 스탠퍼드 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명강의
실리콘밸리가 열광하는 스탠퍼드의 학생들은 어떻게 인생을 준비하는가
스탠퍼드 대학의 창의적 인생 설계법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당신을 가로 막는 것은 당신의 상상력뿐이다!”
전 세계 15개국 번역, 한국에서만 50만 독자가 선택한 인생 멘토 티나 실리그의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스탠퍼드 강의실에서 만난 색다른 아이디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주목받는 스탠퍼드 대학 ‘디 스쿨(d.school)’에서 글로벌 인재들을 가르쳐온 그녀의 지난 10년이 이번 개정판에 오롯이 담겨 있다.
그녀의 강의는 인생 설계에 필요한 가장 창의적인 태도를 갖추는 것부터 시작한다. 가장 먼저 1강부터 5강까지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창의적인 도전방법들을 소개한다. 5달러 프로젝트, 거꾸로 뒤집힌 서커스 프로젝트 등 실제 그녀의 강의실 안에서 진행되는 과제를 예시로 들며 유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기존의 틀을 깨는 친절한 방법론을 전달한다. 이제 고정관념의 틀을 깰 준비가 됐다면, 6강에서 10강까지 인생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핵심부터 짚어낸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지부터 되돌아보며 지켜야 할 인간관계, 협상에 대한 오해 등을 예시와 함께 풀어낸다. 남은 11강, 12강에선 이제 막 시작될 새로운 인생의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그녀만의 따뜻한 조언을 전한다. 기존의 성공 공식을 따라간 선배만이 답이 아니란 것을, 불확실한 미래는 악재가 아니라 기회였다는 것을 전하며 강의는 끝을 맺는다.
“지금 당장 생각의 감옥에서 벗어나라”
과감히 상상하고 자유롭게 선을 넘는 인생 설계의 핵심!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5달러와 두 시간을 주고 돈을 벌어오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일명 ‘스탠퍼드의 5달러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이 막막한 과제를 가지고 학생들은 무려 평균 수익률 4,000퍼센트를 달성한다. 레모네이드 등을 만들어 파는 ‘장사’나 복권을 사는 등 ‘운’에 기대는 것 대신 스탠퍼드의 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발견해냈다. 줄이 길게 늘어선 식당에서는 지금 당장 음식이 먹고 싶은 손님들의 욕망을 보았고, 누군가는 해답의 열쇠가 ‘과제 발표 시간’이라며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과제를 해냈다. 취업을 앞둔 스탠퍼드 학생 앞에서 이 학생들을 뽑고 싶어 하는 회사를 PR하는 광고를 따온 것이다. 이렇듯 그녀의 강의실은 한국에선 찾아볼 수 없는 터무니없는 과제들로 가득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학생들을 배출하는 강의실이 되었다.
그녀가 이런 독특한 과제를 학생들에게 던지는 이유는 명확하다. 문제를 새롭게 보고,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탁상공론만으론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그녀는 설명 대신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과제를 던진다. 예컨대 성공적인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내기 위해 최악의 아이디어에서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런 과제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의 감옥을 깨부수고 기발한 해결책을 찾아내게끔 만든다. 이 훈련이 거듭될수록 학생들은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불확실한 세상일수록 모든 문제는 기회가 된다”
고정관념과 실패를 기회로 바꾸는 인생 사용설명서
구글, 넷플릭스, 나이키, 인스타그램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의 공통점은 단 한 가지. 바로 스탠퍼드 대학을 중심으로 이뤄진 ‘학교 밖 창업’이었다는 사실이다. 성공으로 가는 ‘창의적인 한끗’을 찾아낸 이들은 학교라는 안전한 틀까지도 거침없이 뛰어넘는다. 한국 사회에도 타다, 마켓컬리, 런드리고 등 기존 시장에 균열을 만드는 젊은 벤처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 한끗을 만들어내는 법, 바로 ‘기업가정신’이다.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며 필요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고, 다른 분야의 전문가와 유연하게 협력하고, 도전의 과정에서 기꺼이 실패하고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는 것. 그녀는 강의실 안팎에서 찾은 실제 사례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갖출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 고정관념은 어떻게 깨부숴야 하는지, 왜 애매한 성공보다 확실한 실패를 추구해야 하는지 선배들의 사례를 통해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다.
티나 실리그가 강의실에서 말하는 것은 “자신을 허락하라”로 귀결된다. 능력의 한계를 믿지 않고 그 이상의 무언가를 시도해도 좋다고 당신 스스로를 허락할 때, 우리는 비로소 내 인생의 주도권을 쥐게 된다는 것이다. 여전히 내 인생에 누군가의 허락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탐독하길 권한다. 정답이 없는 불확실한 이 세상에서 기발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성공을 이룬 인생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면,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실마리를 반드시 찾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티나 실리그
실리콘밸리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공과대학 경영과학공학과 교수.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기업가정신센터(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 프로그램)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씽킹’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스탠퍼드 디스쿨(d.school)에서 강의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의 최고 권위자로서 ‘스탠퍼드의 빌 게이츠’라 불리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도전을 향한 영감을 불어넣어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으로 직행하는 실리콘밸리형 인재 육성에 이바지해왔다. 2009년에 공학 교육에 선구자적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미국 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의 고든상(Gordon Prize)을 수상했고, 올림포스 이노베이션상(Olympus Innovation Award)과 실리콘밸리 비저너리상(Silicon Valley Visionary Award)을 받았다.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되었고 한국에서만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기록한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스탠퍼드 대학생들에게 인생 최고의 명강의로 꼽힌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책으로 옮긴 것으로, 불확실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부터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출간 이래 10년 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인지니어스≫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 16권의 책을 썼으며, 현재는 전 세계를 활동 무대로 ‘창의적 사고법’ 강연을 펼치고 있다.
옮긴이 : 이수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실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옮긴 책으로 ≪백악관 속기사는 핑크슈즈를 신는다≫ ≪뒤통수의 심리학≫ ≪영국 양치기의 편지≫ ≪완벽에 대한 반론≫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멀티플라이어≫ ≪소소한 즐거움≫ ≪해피니스 트랙≫ ≪블루오션 전략 확장판≫ ≪앱 제너레이션≫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0주년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6
1강 스탠퍼드 대학의 5달러 프로젝트
5달러의 가치 13 | 빨간 클립 한 개에 담긴 가치 18 | 문제가 클수록 기회도 크다 21 | 학교 밖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25
2강 서커스를 거꾸로 뒤집어본 적이 있나요?
학창 시절을 그리워하는 CEO 33 | 달리 보면 해결되는 것들 36 | 사소한 것들에 보석이 숨어 있다 39 | 창의력과 혁신의 DNA 41 | 해답은 고정관념 속에 있다 46 | 삶을 거꾸로 뒤집어본다면 51 | 어떤 문제든 해법이 있다 54
3강 비키니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당신에게 규칙이란 어떤 의미인가? 61 | 불가능에 도전하는 자세 66 | 기발한 ‘최악’의 아이디어 69 | 교도소 동료의 추천서 72 | “엉뚱해도 괜찮아” 75 | 과감히 규칙을 깨라 78 | 주변의 기대를 벗어 던져라 82
4강 당신의 지갑에 만족하십니까?
왜 내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려 하는가 87 | 허락을 기다리거나 스스로 결정하거나 89 | 세상에는 ‘틈’이 무한히 존재한다 93 | 지갑에 100퍼센트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 95 | 복권에 당첨되려면 우선 복권을 사라 98 | 꿈의 방향으로 달리기 ‘준비-시작!’ 103
5강 실패를 응원하는 실리콘밸리의 비밀
실패자 이력서 109 | 가능한 빨리 최대한 많이 실패하라 113 | 실패에 투자하고 값진 포기를 경험하라 117 |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 120
6강 인생이 난기류를 만날 때
사람의 흔적은 마지막까지 남는다 127 | 실패도 도망가는 도전정신 130 | 성공한 사람의 인생엔 항상 굴곡이 있다 133 | 똑똑한 실패가 무의미한 성공보다 낫다 138 | 나만의 리스크 프로필 140
7강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최상의 직업을 위한 세 가지 조건 151 |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는 질문의 함정 156 | 내가 원하는 것 vs. 주변 사람들이 내게 원하는 것 160 | 정말로 한 우물만 파야 할까? 162 | 직업 선택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167
8강 레몬을 헬리콥터로 바꾸는 행운의 물리학
행운은 노력하는 자에게만 곁을 내준다 173 |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행동학 177 | 운을 작동시키는 물리학의 비밀 184 | 여행자처럼 항상 주변을 살펴라 187 | 풍부한 경험은 언젠가 빛을 발한다 192 | 운을 부르는 기막힌 사고법 195 | 행운을 위해 거침없이 떠나라 199
9강 올바른 행동이냐, 영리한 행동이냐
소소하지만 큰 감사의 힘 205 | 인간관계라는 연못 208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211 | 인생은 협상의 연속이다215 | ‘올바른’ 행동과 ‘영리한’ 행동2 18 | 3의 법칙 21
10강 과녁은 화살을 쏜 후에 그려라
인생은 협상의 연속이다 229 | 협상을 대하는 시선을 바꿔라 231 | 협상의 선택 폭을 넓혀라 235 | 인생이 곧 협상이다 237
11강 그게 시험에 나올까요?
끝내주게 멋진 인생을 만들 기회를 놓치지 마라 245 |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247 | 목표 달성의 유일한 방해물은 나 자신이다 252 | 제로섬 게임에 휘말리지 마라 257 | 새로운 기회는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온다 261
12강 불확실한 세상으로의 행복한 초대
주변의 조언을 경계하라 267 |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들 269 |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가 272 | 출발점만 봐서는 도착점을 예상할 수 없다 277 | 인생을 되돌아보면 281 | 내 가방 속 보물 284
에필로그 강의를 마치며 288
감사의 말 292
참고문헌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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